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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바꾸기도 이제 수출품인가?
- 기억상실증 정치인들의 화려한 변신2022년 2월의 그 순간을 기억하는가. 이재명 당시 후보가 TV토론에서 젤렌스키를 가리키며 말했다. "6개월 초보 정치인." 러...
-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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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 제로, 자료 맹탕, 인사청문의 뉴노멀
- 방탄의 진화: 개인에서 집단으로문득 깨달았다. 방탄은 더 이상 개인용 갑옷이 아니었다. 뉴스에선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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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美, 러시아 제재안 발표 임박…한국 경제 ‘직격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월 14일 ‘러시아 관련 중대 발표’를 예고하면서, 한국 경제에 심각한 여파가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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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라는 색안경을 벗고 나서
- 좌파라는 색안경을 벗고 나서누군가 내게 “달라진 게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환상이 사라졌다고.색을 뺀 세상은 흐릿했다. 착한 사람...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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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꺼진 교실이 보여주는 ‘달콤한 현금 살포’의 허상
- 39도의 숨 막히는 열기는 검은 아스팔트를 녹여버릴 듯하고, 교실 창문 너머로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그 열기 한가운데,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에어컨...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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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재구속으로 막을 올린 보수궤멸작전
- 끝의 시작윤석열이 다시 구속됐다. 124일 만이다. 석방된 지 몇 달 안 되어 또다시 차가운 구치소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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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 후보자들에게만 벌어진 기막힌 우연들.
- 우연의 독점권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우연은 이런 거다. 버스를 놓쳤는데 그 덕분에 옛 친구를 만나는 일. 비를 피하려 들어간 서점에서 마주친 인생 책. 이런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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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에게 관세 도와달라며 멱살잡는 정권
- 관세 서한과 내란법7월 3일 청와대 브리핑룸, 이재명 대통령은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여야 공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침 뉴스를 보던 시민들은 ‘어?...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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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7인의 장관후보들, 범죄혐의 공개오디션
- 청문회 미루기와 엑셀 생떼의 기시감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김민석 총리의 전례가 그대로 반복될꺼란 예상은 그리 어렵지 않다. "청...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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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입을 막는다고 이재명의 과거가 사라질까?
- 입틀막의 미학회의실에서 일어난 작은 소동 하나가 정권의 본질을 드러내는 순간이 되었다. 7월 8일 국무회의,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방통위안을 검토하라 ...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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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서한 하루만에 70년 동맹 버리자는 개딸들.
- 어제 관세 서한 도착 이후 하루도 채 안 돼, 친민주당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반미 선동을 하려는 글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관세 논란을 넘어, 이들의 감...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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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에 쏠린 추경 지역예산, 균형인가 선심인가
- 새 정부 첫 추경, ‘균형발전’ 명목 아래 지역 편중 논란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이달 중 ‘소비쿠폰’ 지급...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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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포기하고 소고기 먹으라는 나라.
- 32조 원의 마술정부가 31조 8천억원 추경을 발표한 날, 동네 정육점 앞을 지나다가 멈춰 섰다. 아, 조만간 소고기 값이 오르겠구나. 약 32조 원. 이 숫자를 어떻게...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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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마저 손사래 치는 검찰 특활비 40억
- 특활비 부활과 내로남불의 예술회사 회의실에서 벌어진 일이다. 과장이 신입사원의 기획안을 보더니 "이런 건 필요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런데 한 달 ...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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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대통령실 항의방문 : 분노의 질주 아닌 분노의 산책
- 웰빙 정당 국힘의 민낯텔레비전 화면 속 국회의원들의 표정을 보는 순간, 나는 리모컨을 던지고 싶었다. 대통령실 앞에서 벌어진 광경이 한 가지 확신을 안겨...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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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검다리가 사라진 개울, 현금 10억 없으면 건널 수 없는 세상.
- 징검다리가 사라진 개울어린 시절 집 앞 개울에 놓인 징검다리를 기억한다. 물이 불어나면 그 돌들이 하나둘 사라졌다. 건너던 사람들은 중간에 고립되어 발...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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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축하연이 더 어울렸을 취임 30일 기자회견
-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취임 30일 기념'을 가장한 1단계 독재플랜 완성기념식이었다. 군복 대신 정장 차림으로 펼치는 치밀한 권력 게임의 오프닝...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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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한 감시자에게 감시받겠다는 대통령
- 투명함을 자랑하는 어항일수록 밑바닥에 무엇이 가라앉아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선언을 보며 든 생각이다.8년간 공석이었던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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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에게만 배달되는 한국의 "선거 효능감".
- 나는 한때 선거 효능감이란 표현이 참 좋았다. 이 설레는 표현은 마치 민주주의 실현을 눈앞에 보는 것 같았고, '이래서 민주주의가 좋구나!' 하는 착각을 주었...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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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부에게 요구하던 투명한 대통령실 특활비, 자신에게도 유효할까?
- 특활비 복원극의 아이러니물끄러미 민주당이 추경안에 슬그머니 끼워 넣은 대통령실 특활비 복원안을 바라보다 문득, 어쩌면 ‘정치인’이라는 제3의 종(種)...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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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외치면 입을 막아라!:이재명 정부의 언론-SNS 대책
모색과대안 대표 박병석 이재명이 조지 오웰적 상황으로 한국을 끌고 가려 한다?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는 11월 14일 사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오는 상황’으로 한국을 끌고 가려고 하는데, 이를 자유 시민들이 따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오는 상황(the Owellian path)’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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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지(無知)'가 국가 안보의 최대 위협이다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전략이자 메시지다. 적대국과 총구를 맞대고 있는 분단국가의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내뱉는 안보 관련 발언은 천금의 무게를 지녀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일 해외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인식은 가벼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었다. 그는 50년간 대북 심리전의 핵심이었던 대북 방송을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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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손대려는 정권, 그래놓고 청년더러 "속았다" 하는가
아침 출근길 지하철 풍경을 유심히 본 적이 있는가. 붐비는 객차 안,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폰 화면에 몰입해 고개를 끄덕이는 4050 중년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들의 작은 화면 속에서는 어김없이 '그'가 등장한다. 더부룩한 수염에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 김어준 씨다.그 화면 속에서 김어준 씨와 패널들은 혀를 차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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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의 차이
가을 숲을 걷다 보면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 사이로 오묘한 냄새가 난다. 개중에는 잘 마르고 발효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그윽한 향기가 있는가 하면, 물기를 머금은 채 질척하게 썩어가는 쿰쿰한 악취도 있다. 인간의 나이 듦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이 인간이라는 그릇에 담길 때는 전혀 다른 화학 작용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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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위험한 사법 개입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보여준 행보는 행정부의 수반이 사법부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재판을 지휘하려는 듯한 오만함을 드러냈다. 대통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퇴정한 검사들에 대해 "헌정 질서 파괴"라며 감찰과 수사를 지시했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의 법정 소란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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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만 없는 계엄령, 그 거대한 수용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민들에게 "또 계엄하는 거 아닌가 걱정되실 텐데,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헛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그 한가한 농담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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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출신 김상욱, 윤리감찰단 핸드폰 제출 요구 공개…"불쾌했다"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옮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28일 새벽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약 두 달 전 사법개혁특위 활동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으로부터 대면조사와 함께 핸드폰 제출 요구를 받았지만 거부했다"고 밝혔다. 요구 배경은 9월 초 사개특위에서 논의 중이던 '대법관 30명→26명 증원안' 등 사법개혁안이 언론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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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제암연구소에 ‘2급 발암물질’은 없다
과학적 팩트를 짓밟는 '공포 마케팅'의 역사는 언제까지 반복될 것인가대한민국 진보 진영의 '괴담 DNA'가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번 타깃은 우리 일상의 편의를 혁명적으로 바꿔놓은 '새벽배송'이다. 여론의 반대에 밀려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가 싶었는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다시 화두를 꺼냈다. 야간 노동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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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역대급 실패? 전셋값이 매매보다 두 배 더 뛰었다
2025년 11월 24일 – 정부가 ‘역대급 규제’라던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지 정확히 한 달.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삼중 규제(조정대상지역 + 투기과열지구 + 토지거래허가구역)로 묶고, LTV를 40%로 낮추고, 15억 초과 주택은 대출 한도를 4억~2억 원으로 제한했지만,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다.서울 아파트값은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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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내놔' 헌법존중 TF 공식출범, 자문위원 전원 친여권 인사로 채워져
'휴대폰 내놔' 헌법존중 TF 공식출범, 자문위원 전원 친여권 인사로 채워져국무총리실이 12·3 비상계엄 사태 연루 공직자를 색출하기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태스크포스(TF)’를 21일 공식 출범시켰으나, 자문위원 전원이 친여권 성향 인사로 채워져 편파적인 표적 감사가 우려된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