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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거북섬 찾아 "자랑은 이재명이, 해결은 김문수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을 자신의 치적으로 언급해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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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고문, 일주일만에 더 강도높은 '괴물국가'경고 내놓아
- 새미래민주당의 이낙연 상임고문이 26일 SNS를 통해 '괴물국가의 음험한 진행'이라는 글로 '괴물국가 출현'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다.이 고문...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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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전병헌, "이재명, 사법부 장악에 이어 장기집권까지 노리고 있다"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26일 열린 제7차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주당이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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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김문수 유세 중 곶감 받았다"고발, 이재명은 나주배 받았네
- 민주당, 김문수 유세 중 곶감 받았다 고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가짜뉴스대응단이 김문수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유권자로부...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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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난영 "앞으론 법카 사용 마세요"…SNL 출연해 김혜경 저격
-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SNL코리아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풍자했다.설 여사는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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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거북섬 사태의 진짜 본질은?
- 이재명의 거북섬 사태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재명이 손 댄 건 '거북섬이 아니라 웨이브파크다, 아니다 터틀이즐랜드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도지사가 하는 모...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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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가 폭탄을 터뜨린 날
- ▲그날, 이재명이 거북이 인형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렸을 때 나는 이상한 기시감을 느꼈다. 마치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게 지뢰밭을 걸어가는 장면 같...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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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재명학 최대위기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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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 처음 만나는 유형의 정치인 『김문수』
- ▲도대체 이 사람 정체가 뭐지?2014년 6월 30일 오후, 의정부 가능역 광장. 한 남자가 국자를 들고 서 있다. 땀이 이마에 맺혔다. 마지막 날이다. 경기도지사 김문...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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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칼럼] 이재명 대선 지면 MBC와 JTBC 탓
- 현대판 대본영발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 대본영 발표를 찾아보면 참 흥미롭다. 1944년 사이판에서 일본군 4만명이 거의 전멸했는데도 "황군 용전분투, 적에게 ...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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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와도 내 탓, 안 와도 내 탓.
- 어제는 노무현의 서거일이었다. 그날이 올 때마다 떠오르는 문장이 있다."비가 와도 내 탓, 안 와도 내 탓."▲< 그래픽 : 박주현 >그가 남긴 말 중에서도 유독 이...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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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새민주당의 공동정부 요구설은 사실인가?
- 23일 채널A의 이낙연-김문수 공동정부 제안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채널A의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 측이 '대한민국 헌법개정 협약서'라...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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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왜 불이 안붙지?
- 정답은 젖은 장작이라서.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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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라스푸틴, 김어준
- ▲< 그래픽 : 박주현 >아침 7시 30분의 권력자201X년 X월 X일 새벽 6시, 서울 여의도 모정당 본부 8층 최고위원회의실. 커피 한 잔씩 들고 모여든 최고위원들의 표...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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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뉴스타파는 왜 죄.송.합.니.다 라고 김문수에게 말 못하나
- 지난 대선 직전 뉴스타파는 신학림의 김만배 인터뷰를 내보내며 조작된 정보로 유권자의 눈을 가렸다.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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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허위사실 유포, 이번엔 일산대교
- ▲< 그래픽 : 박주현 >"대통령이 되면 누가 말리겠는가." 이 한 문장에서 나는 표지판을 보았다. '민주주의, 이번 출구에서 내리세요.'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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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모칼럼] 중도주의 일상과 제7공화국 개헌 내용
- 이낙연 전 총리는 4월 22일 채널A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개헌은 우리 일상,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다. ‘개헌이라는 게 멀리 있는 남의 얘기가 아니라 ...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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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찾은 이재명. 이석현 전 부의장도 한자리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예방했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부영그룹 회장이기도 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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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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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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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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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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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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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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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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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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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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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