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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제2의 조국 사태"
- 국민의힘은 28일 최근 감사원 감사로 전·현직 직원들의 채용 비리 실태가 밝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마피아 패밀리", "제2의 조국사태"라며 비판...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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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탄핵이 이재명 최고의 방탄복' 헛된 꿈? 정신줄 잡아야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 인용 촉구 장외집회를 강력하게 비판했다.전 대표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주말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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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열린공감TV', 이낙연 가짜뉴스 유포 혐의 유죄
- '열린공감TV', 이낙연 가짜뉴스 유포 혐의 유죄 의정부지법,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 인정…이낙연 전 총리 관련 허위사실 유포유튜브 채...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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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가락 이재명 "우클릭했다고 하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
- 우클릭했다고 하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핵심 정책들을 잇따라 번복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면서 '말 바꾸기' 논란이 재점화되...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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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조기대선, 출마를 포함해 국민에 받은 은혜 갚기 위해 고민"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광주 KBS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 경제가 심각한 위기"라며 정치권에 개헌을 ...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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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와 치매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회 대정부질문 도중 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향해 '치매'라고 말한 국민의힘 의원을 찾아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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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창당1주년 회견 "개혁국민연합체... 이재명·윤석열 빼고"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13일 창당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기 대선 국면을 앞두고 가짜 민주당을 대체하여 정권 창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전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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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헌재의 한덕수 증인 채택 거부는 자기파괴적 무리수"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변론과정의 불공정에 강력한 비판을 내놓았다.전 대표는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는 글을 올려 헌재의 불공...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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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장원이 7차례 인사청탁했다는 국정원 출신 민주당 의원은?
- 조태용 국정 원장은 13일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 '지난해 12월 6일 아침에 홍 전 차장 사표를 반려했었나'라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사실과 다르다" 말했...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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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작성 공터 아냐, CCTV확인.종류만 4종"
- 조태용 "홍장원, 메모작성 시점에 공관 아닌 청사사무실 있었다"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13일 ‘홍장원 전 국정원이 이른바 체포조 명단을 받아적었다는 메모...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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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균택, '탄핵반대시위대는 쓰레기 소각장으로' 논란
- 대장동 변호사로 일하다가 이재명 대표의 낙점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망언을 페이스북에서 쏟아냈다.박 의원은 강기정 광주시장...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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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개헌 통해 87년 체제 종식 선언. "최선 다해 헌신"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0일 열린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시국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하고, '87년 체...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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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낙연, 민주당의 폭주 이유는 '이재명 방탄' 법치주의 훼손
- 이낙연, 민주당의 폭주 이유는 '이재명 방탄' 법치주의 훼손자세한 후속기사 이어집니다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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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이 찾던 군용차 막은 청년, 이재명 비판한 이유는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 국회 진입을 막았던 청년 김동현 씨(34)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당시 이 대표는 김 씨를 "...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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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교체 바라지만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 높아
- 정권교체 바라지만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 높아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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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이재명 비판하면 망해"…고민정 "유시민이 입틀막"
-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일극 체제'를 문제 삼는 비이재명(비명)계와 이를 비판하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유 전 이사...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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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2심 5년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동...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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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종근 특전사령관 "'의원' 말고 빼낼 '요원'은 없었다"
-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을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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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형 "尹에 계엄 반대. 짧은 순간이라 위법 판단 못해"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4일 "대통령과 장관에게 계엄 반대 직언을 여러 번...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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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허위등록 혐의' 野윤건영 2심도 벌금 500만원
- 국회의원실에 인턴을 허위 등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는 4일 사기...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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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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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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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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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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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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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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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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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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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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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