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별 다른 이유 없이 유행하고 있는 퉁퉁퉁퉁퉁퉁퉁퉁퉁 사후르 밈의 캐릭터 (출처 : 나무위키)
대통령실을 차지한 5,60대는 몸이 늙어가는 동안 머리는 철 들지 못했나 보다. 그런 이칭을 쓴다고 더 정겨워 보이거나, 권위가 생기는 게 아니다. 이미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네들 귀에 프린켑스는 바퀴벌레 약 이름처럼 들릴 것이다. '통님'이라는 오만한 칭호 대신, 더 솔직하고 더 담백하며 더 합목적인 칭호를 권한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칭호다. 수령님 어떤가? 입에 '위수김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가 촥 붙어 있지 않나. 어쩌면 대통령실에서는 예전부터 수령이라고 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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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0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개딸들이 그래서 잼통 이라고 하는거군요ㅋ
그러니까요.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통님, 수령님, 아바이가카..어떤게 가장 어울릴까요 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들도 저도 오만함을 버리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것들 진짜 넘넘넘 짜친다
통님 델꼬 드럼통으로 사라지는 꿈을 꾼다.
순전히 나 개인적 얘기이다
재미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시간 후딱 지나간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죠. 그 오만에 걸려 넘어질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