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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유아, 민주당
- 요즘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인지 도무지 외모만 보고는 구분이 안 되는 아이들. 그나마 교복을 입고 있으면 티가 나서 다...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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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재판 불출석'을 엄중 비판했던 이재명
- 2021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판에 불참한 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산책을 한 모습이 포착된 전두환씨를 향해 "억장이 무너진다"고 분노했었다. 이 지사는 자신...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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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출마 의지 변함없다…괴물국가 막기 위해 개헌연대 가동”
- 이낙연 “출마 의지 변함없다…괴물국가 막기 위해 개헌연대 가동”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6일 한덕수 전 총리와의 회동 직후 “출마...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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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지도부, 김문수 만나러 대구행…단일화 협의키로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김문수 대선 후보를 현지에서 만나 단일화 문제를 협의하기로...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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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사] 이낙연 - 한덕수 오찬에서 백브리핑까지
-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이낙연 -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오찬 회동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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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적명? 한덕수의 '광주사태'힐난하는 이재명은 과거에 더했네
- 한덕수 대선 후보가 자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격하해 표현한 것에 대해 “민주화운동을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6일 오전 관훈클럽 토...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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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제를 내각제처럼 운영하는 민주당
- ▲< 그래픽 : 박주현 >오해라는 건 때로 현실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낙연 전 총리를 주축으로 하는 개헌연대는 국민이 가장 원하는 대통령 4년 중임...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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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김문수, 단일화 마음 없다면 후보 내려놓으라"
- 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6일 "단일화할 마음이 없다면 김문수 후보는 후보 자격을 내려놓고 길을 비키라"라고 밝혔다.윤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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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 한덕수 오찬 모두발언 전문
-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이낙연 -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오찬 회동에서 두 후보의 모두발언 전문을 소개한다.▲ 한덕수 후보이렇게 ...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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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와 국민을 볼모로 삼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은 이재명이다
- 이재명이 국민들의 머리에 각인 된 것은 성남시장 1기 재임 시절,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선언이었다. 성남시 빚이 7000억으로 성남시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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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법 선고가 빠르다고? 909일 걸린건 왜 말안하나
- [기자칼럼] 1심 799일, 2심까지 909일…이걸 말하지 않는 민주당과 MBC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에 대한 대법원 유죄취지 파기환송 판결이 나오...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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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한덕수, 6일 전격 회동… 제3지대 단일화 물꼬 트이나
- 이낙연-한덕수, 6일 전격 회동… 제3지대 단일화 물꼬 트이나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한덕수 대통령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두 ...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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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진돌파? 민주당사 방문해 거울을 선물한 전병헌 대표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에 민주당사를 찾았다.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거울을 선물했으나 민주당은 수령을 거절했다. 전 대표는 부...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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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칼럼] 난 그저 자존심이 상할 뿐이다.
- ▲< 그래픽 : 박주현 >이재명이 스스로 '내가 대체 뭘 그리 잘못했냐?'는 항변을 했다는 뉴스에 머리가 멍해졌다.범죄자들에 대해서 종종 여러 종류의 성장 서...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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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부는 '연풍', 이낙연 뜨면 조회수 폭증
- 이낙연 “이재명·윤석열은 내전 양극단… 법치 파괴 중단해야”총 조회수 454만 돌파한 시국 경고 메시지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이재...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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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이재명 유죄 줬다고 조희대 얼굴을 찢다니. 분노의 집단극장
- [사설] "박살내자!" 외치는 5월 3일 촛불행동…정당성 없는 분노의 집단극장5월 3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열린 ‘촛불행동’ 집회는 본래 ‘...
-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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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김문수 선출 56.53%
-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김문수 후보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했다.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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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양자대결선 제3지대 단일후보에 패배한다
- 이재명, 양자대결선 제3지대 단일후보에 패배리서치뷰 4월말 정기조사 결과… ‘이재명 승리’는 구조적 한계 드러나차기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실시...
- 2025-05-03
- 많이 본 뉴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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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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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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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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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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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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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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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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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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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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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