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병헌, '尹이 아무리 아마츄어라도 정적 제거 제안할 미친 사람은 아니야'
  • 윤갑희 기자
  • 등록 2024-08-13 16:49:46
  • 수정 2024-09-10 13:57:34

  • 이재명, 동교동 사저부터 김경수 복권요청까지 소도 웃을 거짓말 연속


"막사니즘이라고 지적했지만, 솔직히 정말 이 정도로 막가파인 줄은 몰랐습니다."


연일 정치현안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최근 발언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12일 책임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계속되는 유체 이탈 거짓말에 어이상실입니다. 막사니즘이라고 지적했지만, 솔직히 정말 이 정도로 막가파인 줄은 몰랐습니다. 상식을 뛰어넘어도 무한대로 뛰어넘는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동교동 사저부터 김 전 지사의 복권 요청까지, 타임라인으로 봐도, 어버이 수령 당의 입장을 봐도 소가 웃을 거짓말임은 분명합니다.' 라며 최근 이재명 전 대표 발언들의 진위에 대해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막사니즘'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8.18 전당대회에 연임을 선언하며 내세운 조어인 '먹사니즘'을 전병헌 대표가 다시 비꼰 패러디 조어로 보인다.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책임위회의에서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전 대표는 이어 '아무리 윤 대통령이 정치 아마추어라 하더라도, 적대적 관계에 있던 야당 대표에게 첫 영수 회담에 앞서 "정적을 제거해 주겠다"는 제안을 할 정도로 미숙하고, 미친 사람은 없을 것'이라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 모두를 비판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에 대해 이 전 대표가 했던 일련의 발언들을 '거짓말을 덮기 위한 거짓말'로 폄훼하며 이는 '개딸들 이외에 상식적인 국민들을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꼬집기도 했다. 


TAG

프로필이미지

윤갑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8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angel_10042024-08-14 21:16:30

    국힘당 윤석열이 뭐하러  민주당 이재명의 정적을 제거해주겠어요  ㅎㅎ

  • 프로필이미지
    jade07242024-08-14 11:03:18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화이팅!

  • 프로필이미지
    acezoo2024-08-14 10:36:04

    '막사니즘'이란 표현도 과한 당대표지요.
    사전적 의미가 '특정한 목표의식 없이 그저 본능에 충실하여 살아가는 대로 살다가, 갈 때가 되면 간다는 생활양식을 일컫는 말'이라 나오던데 쟈들은 악한 목표의식이 있으니까요.

    새로운미래 당대표님! 이슈 탱커시군요.

  • 프로필이미지
    tofhdnsalfo2024-08-14 09:41:36

    새로운미래 응원합니다.

  • 프로필이미지
    won6er2024-08-13 20:38:06

    이재명이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거 이제 지지자들도 다 알듯요
    윤석열이 그런 제안을 했으면 진작에 말했겠죠 제거해 달라고 할거였으면 모를까 ㅋ
    늘 옳은 목소리 내는 전병헌 대표 화이팅

  • 프로필이미지
    icle072024-08-13 20:13:42

    새로운미래 응원합니다

  • 프로필이미지
    kimdonddong2024-08-13 17:28:56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프로필이미지
    babti50042024-08-13 17:24:49

    요즘 정말 새로운미래 전 대표님 발언에 뉴스볼 맛이 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아페리레
웰컴퓨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미국이 대신 싸워주는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새해 벽두부터 한미 관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예정됐던 한미 FTA 회의는 돌연 취소됐다. 미국이 타국의 국내법에 이토록 즉각적이고 강경하게 반응하는 건 이례적이다.이유는 명확하다. 이 법이 겉으로는 ‘가짜 뉴스 근절’을 내...
  2. 진실게임 격화.... 쿠팡, "국정원 직원 3명 만나…강에서 증거 건지라 말해" 쿠팡은 최근 발표한 개인정보유출의 자체 조사 결과와 발표해 국가정보원의 협조에 따른 것이라고 31일 거듭 주장했다.이재걸 쿠팡 법무 담당 부사장은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국정원이 일방적으로 용의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했느냐'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질의에 "(국정원이) 12월 1일 처음 공문을 보내고, '국가..
  3. "이재명에게 보고됐다" 김현지의 음성, 그리고 피의자에게 돌아간 탄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지난 총선을 앞두고 구의원들로부터 공천 대가성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당시 이재명 당 대표실에 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으로 은폐되었다는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확인됐다. 이수진 전 의원은 5일 조선일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현지 당시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당시 보좌관)과의 통화 내...
  4. 전두환이 무덤에서 기립박수 칠 '민주당의 독재론' 2026년 새해 벽두, 여의도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말이 들려왔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민은 돈만 벌게 해주면 독재도 환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농담이 아니었다. 진심이었다.이 말을 듣는 순간, 연희동 어딘가에서 기립박수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그가 살아서 이 말을 들었다면 무릎을 치며 반겼을...
  5. [칼럼] 오죽했으면 노조가 나서서 "대형마트 규제 풀어달라" 외칠까 오죽했으면 노조가 나서서 "대형마트 규제 풀어달라" 외칠까정치인들에게 '반(反)기업 정서'만큼 달콤한 마약은 없다. 거대하고 탐욕스러워 보이는 '공룡(대기업)'을 사냥하여 마을 사람들(소상공인)에게 고기를 나눠주겠다는 서사는 얼마나 매혹적인가. 지지자들에게는 정의 구현이라는 '도파민'을, 정치인에게는 표심이..
  6. [칼럼] 대통령의 자격 국가 지도자의 자격은 어디서 오는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권한 이전에, ‘우리가 누구이고, 적이 누구인가’를 구분하는 명징한 인식에서 온다. 그런데 2026년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의 입에서 그 인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발언이 나왔다.“우리가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 행위를 해서 그들이 불안해했을 것이다.”귀를 의심...
  7. [종합]이혜훈 '갑질'에 민주당 '폭발'… 사퇴론 들불처럼 이재명 정부가 '국민 통합'과 '경제 전문성'을 명분으로 내세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후보자의 과거 '12·3 내란' 옹호 전력에 이어 인턴 직원을 향한 충격적인 폭언 녹취가 공개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선을 넘었다"는 비토론이 쇄도하고 있다. "너 아이큐 ..
  8. 새미래민주당, 정당 최초 웹드라마 <강소의 기적, 새민상사> 제작 발표 새미래민주당(새민주)은 8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정당사 최초 정치풍자 웹드라마  제작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일 오후 2시30분에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소극장 '필름포럼'에서 시즌1을 공개하는 시사회도 예정되어 있다.웹드라마에서 '새민상사 대표'로 분한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번 시도를 "대한민국 ...
  9. [전병헌 기고] ‘셰셰 외교’의 함정 : 전략적 모호성인가, 전략적 굴종인가 정부는 ‘하나의 중국 존중’ 발언과 ‘적대적 두 국가론’ 수용 의혹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이재명 정부의 외교 노선이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후보 시절부터 논란을 자초한 “중국에는 셰셰, 미국에는 땡큐”라는 이른바 ‘셰셰 외교’가 단순한 말장난을 넘어, 이제는 국정 운영의 실질 기조로 ..
  10. 김병기, 앞에선 "尹정권 경찰 장악" 비난, 뒤론 윤핵관 찾아가 읍소 김병기 의원이, 정작 자신의 가족 비리 앞에서는 그토록 비난하던 '윤핵관'에게 읍소해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다.낮에는 "검찰 독재, 경찰 장악 저지"를 외치며 투사를 연기하고, 밤에는 정권 실세와 '짬짜미'를 벌여 법망을 피해 나간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판이 나...
후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