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에 수갑 보이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택에서 수갑을 찬 채 체포되어 충격을 준 가운데, 그의 변호인인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체포영장 전문을 올렸다.
전문을 읽어보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인사를 탄핵 등으로 압박하여 반응하게 만든 뒤, 이를 빌미 삼아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했다'고 공격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잔인한 정치 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는 현재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아래는 임무영 변호사가 올린 체포영장 전문이다.





김경모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 후 사실과 논리에서 밀리지 않고 대화 기회가 왔을때 또이또이 놓치지 않고 말하고파서 그 어느때보다 디테일에 집중하고 있네요. 이러다 전문 성애자 되겠어요ㅎㅎ 연휴에도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