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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화영, 국회 청문회서 1심이 배척한 허위 주장 재탕"
- 검찰은 지난 2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의 허위 진술 회유와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한 이화영 전 ...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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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부 재배당 요청
- 대북송금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표가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했다.앞서 대북송금 재판을 수원지법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서 바꿔달라 요청했다가 기각된 적...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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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그보다 김성태 폭로가 더 커요" 전대미문의 파장 예상
- 음식고문에 회유당했다는 주장의 반복 이화영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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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증교사⑥] '김진성의 증언이 정말 무죄를 이끌었나?'
- 앞서 기사에서는 9월 30일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결심공판에서 아래의 이재명 주장을 소개하며 그 파급효과에 대해 정리했다. (해당기사 보러가기) 이 기사에...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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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증교사⑤] 결심공판의 가장 '결정적 장면'
- 9월 3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결심공판. 대부분의 언론이 무심히 지나친 중요한 장면이 있다. 해당 장면은 신문과정에서 이...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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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뷰, 尹 최저치 갱신-明정체-NY 8%유지
- 전문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2024년9.28~30일 3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당정 지지율이 두달 연속 동반 하락 중이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7%로 취임 후 최...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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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레기' 탄핵서명운동하던 개딸...이제는 탄원서?
- 11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두 건을 앞두고 '개딸'들이 '선처 탄원서' 제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선거법 재판과 위증교사 재판에...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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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내 김건희 사과요구 - '사과 트라우마' 김건희는 어째야 하나
- 거세지는 친한계의 김건희 여사 사과요구 최근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김건희 여사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건희 여사 특검...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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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벌받는 거짓말은 3가지뿐, 하나도 어려운데 다 해낸 이재명
- 거짓말은 윤리적인 문제를 낳는다.그러나 형사처벌 받지 않는다.거짓말은 법적으로는 죄가 아닌 셈이다.거짓말은 양심에 저촉되지만 양심의 자유 또한 있다....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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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동 1985, 카지노, 그리고 이재명의 위증교사
- 여기는 남영동 대공분실. 한 명의 발가벗기워진 대학생이 노련한 공안 형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불안하게 떨고 있다. 학생의 몸은 상처투성이다. 의자에 앉...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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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마지막 밤의 뉴스 새로고침(9월 30일)
- 9월의 마지막 밤, 프메의 시각으로 엄선한 뉴스 새로고침으로 마무리하세요. 강남 사교육에 일침한 한은총재와 경제부총리https://v.daum.net/v/20240930221500362 (관련...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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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명 정성호, 1심 유죄라도 이재명은 흔들리지 않을 것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및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이 유죄로 나올 경우에도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지 않...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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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부터 軍간부 '아이폰 금지'
- 내일부터 군 간부들의 군사 보안구역 내 아이폰 사용이 사실상 전면 금지된다. 군이 51억 원을 들여 만든 '국방모바일보안' 앱이 아이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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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이재명의 변론은 '법 왜곡죄'를 들이밀기 위한 밑밥용 카드'
- 새민주 전병헌 대표가 '1년전 유창훈 판사가 이라 했던 이재명대표 위증교사 재판 변론의 섬뜩한 ' 라는 글을 통해 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결심공판에 ...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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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3년 구형
- 검찰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결심공판에서 이재명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감경요소가 전혀 없다며 “위증 범죄는 ...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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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김진성이 당시 상황 모르지 않았을 것" 신박한 주장?
- 이재명은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 씨에게 전화한 것은 위증을 교사한 것이 아니라 '있는 대로 말해달라'는 취지였다고 혐의를 전면부인했...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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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여성위원회,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현장 찾아
- 새미래민주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미영 최고위원)가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현장을 찾았다. 29일, 새민주 여성위원회는 근현대사 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장을 ...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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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검찰, 법을 왜곡한 범죄이자 친위 쿠데타"
- 2018년 12월 22∼24일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 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검사 사칭 사건' 관련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자신에게...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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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증교사④] 구라 4콤보 -검사사칭에서 위증교사까지
-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자체는 단순하다. 그러나 위증교사까지 오게 된 히스토리는 복잡하다.2002년 검사사칭으로 시작해 무고, 선거법위반, 위증교사까지 구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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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증교사 결심공판, 웃으며 입장하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전현희,...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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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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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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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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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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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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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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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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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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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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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