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별기고] 변호사의 구형과 양형감 (김성훈 변호사)
- 사회적 이슈가 되는 형사사건에 있어 마지막 공판절차에서 이루어지는 검사의 구형에 관심의 집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결심공판까지 진행한 후 검...
- 2024-10-10
-
- [쿠션특종] '아페리레 커버쿠션' 최수경 원장 콜라보, 와디즈 펀딩
- 봄을 닮은 감성브랜드 아페리레는 K-뷰티의 성지 청담순수 최수경 대표원장과 콜라보 하여 '아페리레 데이드림 커버쿠션 0.3호와 0.5호'를 와디즈를 통해 ...
- 2024-10-10
-
- 컴퓨터가 고장나 막막할 때 어딜 고를까? 5가지 기준만 기억하자
- 앞서 칼럼에서 컴퓨터 구매에 막막하신 분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컴퓨터는 장만하고 싶은데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 클릭 )이번에는 이...
- 2024-10-10
-
- 정성호 "이재명 1심 결과 어떻게 나오든 안 흔들려" 의미는?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9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다음 달 예정된 것과 관련해 "1심 판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
- 2024-10-10
-
- 김혜경 구형, 또 미뤄진 이유는?
- 김혜경의 공직선거법 재판에서 구형이 또 다시 미뤄졌다. 지난달 12일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선거법 위반 공판기일에서 재...
- 2024-10-10
-
- "중복되는 내용 심리할 필요 없다" 단호한 대북송금 재판장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재판부 재배당 요청이 8일 기각되었다.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
- 2024-10-10
-
- 퍼즐이 맞아 떨어진다. "2018 이재명 재판 180억 로비"
- 유동규, 새로운 이재명 법관 로비를 말하다 2018년 정신병원 강제입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판결에 대한 법...
- 2024-10-10
-
- 명태균 혀 끝에 휘청이는 尹, 최저치 또 갱신
-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명태균 파동' '김대남 파동'이 연이어 불거지자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
- 2024-10-10
-
- 尹-한동훈, 재보선 후 독대…임계점 오른 김건희 문제 논의할 듯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예정된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10일 전해졌다.연합뉴스...
- 2024-10-10
-
- 최신 문화 동향 2] ‘흉내’를 넘어 '의미' 를 재구축하다 - 정치신세계 패러디 콘텐츠
- '패러디’(Parody)는 문학, 음악 등의 예술로 이미 나와있는 특징적인 부분을 모방해 자신의 작품에 집어넣는 것을 뜻한다. 잘 구현된 패러디는 기존 예술의 특...
- 2024-10-09
-
- 檢, 강진구와 B씨 '첼리스트 입열게 강제' 공모
-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가 제보자와 '첼리스트의 입을 강제로 열게 해야 한다'며 강제로 인...
- 2024-10-09
-
- [대장동 재판①] 제1공단 공원화의 의미
- 이재명의 대장동 재판 공소장에 의하면 핵심 혐의는 '배임 및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 '428억 약정설'. '뇌물과 이재명 선거 비용'이다. '배임 및 이해충돌 ...
- 2024-10-09
-
- 새민주, 이재명의 재판 재배당요청은 침대축구 전략
- 새민주, 이재명 대표의 재판부 재배당 요청, 선수가 심판을 바꿔달라는 것인가 아니면 시간 끌기 위한 ‘침대 축구’ 전략인가?김양정 새미래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
- 2024-10-09
-
- 새민주 "김민석은 이재명 제치고 용꿈을 꾸나"
- 새민주 "김민석은 이재명 제치고 용꿈을 꾸나"새미래민주당 이영주 대변인은 최근 논평을 통해 김민석 의원의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 이 대변인은 김민석 의원이 과거에는 용기 있...
- 2024-10-09
-
-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은 누구 덕분? 전병헌 덕분
- 한글날은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가 주동이 되어 세...
- 2024-10-09
-
- [분석] 이재명 대장동 첫 재판, 검찰은 무엇을 노리고 있나
-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가 진행한 '대장동 의혹' 심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증인신문으로 시작됐다. 검찰의 오전 신문은 아래...
- 2024-10-08
-
- [속보] 유동규 신문 중 감정 폭발, 재판부 긴급 30분 휴정
- 대장동 첫 재판 중 이재명 측 변호인의 왜곡에 분노한 유동규 증인이 결국 폭발했고 재판은 중단되었다.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유동규 증인 검찰 측 신...
- 2024-10-08
-
- [대장동 재판스케치] 유동규 심경변화 '가짜변호사가 돈까지 받아가'
- 8일 대장동 첫 재판의 검찰과 변호인단의 신경전은 대단한 수위였다. 오전 재판에서만 변호인단의 신문 중 '끼어들기'는 20여 차례에 육박했다. 변호인단은 시...
- 2024-10-08
-
- [대장동 재판스케치] 유동규 신문만 2개월 이상.. 날카로운 검.변 신경전
- 2024년 10월 8일 오전 10시 10분. 기자는 운좋게 당첨되어 이재명의 병합재판 중 대장동 첫재판을 방청하게 되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 20여...
- 2024-10-08
-
-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꽃, '대장동 심리' 막 올랐다
- 이재명 재판 중 '대장동 의혹' 심리가 8일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는 재판을 열고 첫 심리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증...
- 2024-10-08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
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
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
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
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
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
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
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