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또다시 맞이한 운명의 날, 법원 앞 초긴장 상태
- 위증교사가 선고를 앞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은 아침 일찍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다.검찰은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태다. 이 대표는...
- 2024-11-25
-
- [단독] 김진성 실제 증언 입수! 실패한 위증교사론의 실패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표와 위증 혐의로 기소된 김진성씨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결심 공판...
- 2024-11-25
-
- '내손내산' 이은재 방울토마토가 양심적으로 느껴지는 이유
- 2014년, 이은재 전 한국행정연구원장이 2013년 8월부터 연구원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여 총 12회에 걸쳐 약 129만 원을 지출한 것이 드러났다. 이 중 서울 ...
- 2024-11-23
-
- 언젠가 이재명 방탄법안이 국힘 이탈표로 뚫린다면?
- 앞서 '민주당의 선거법 방탄 개정안. 이재명을 구할 수 있나?'(클릭) 라는 기사를 통해 14,15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선거법개정안이 명백히 이재명 개...
- 2024-11-23
-
- ‘법인카드’가 우스우세요?
- 20여년 전에 첫 직장이었던 잡지사에 입사해서 처음 배운 일 중 하나가 월말 전에 촬영 진행비 영수증을 모아 증빙을 적어 올리는 일이었다. 종종 사비로 촬영 ...
- 2024-11-22
-
- 민주당의 선거법 방탄 개정안. 이재명을 구할 수 있나?
- 이재명 지키겠다고 민주당이 방탄 법안 두개를 내놨다.하필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하루 전인 14일과 당일인 15일에 각각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
- 2024-11-22
-
- [협찬기사] 환절기에는 컴퓨터도 아프다
- 사람은 환절기가 되면 기온의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나 공기의 변화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잔병치레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는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 2024-11-22
-
- 이재명 법카 사건,이화영 유죄 준 신진우 형사11부 배정
-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가 맡게 됐다.이 대표와 전...
- 2024-11-22
-
- 새민주 설훈, "신의사제? 모지리들" 정치권 최초 이재명 사퇴언급
- 설훈 전 새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표 비유 발언에 “김정은 떠올라” 비판설훈 전 새민주당 의원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이재명 더...
- 2024-11-22
-
-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입시비리·감찰무마'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58)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단이 다음 달 12일 내려진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의 정치적...
- 2024-11-22
-
- [취재뒷담] 민주당 장외집회에 파란옷이 빠진 진짜 진짜 이유_진짜
- 파랗게 물들이지 마라민주당 하면 파란색이죠. 파란색은 민주당 구성원들에게 긍지와 애당심을 고취하는 자랑스러운 색깔입니다. 그런데 파란 옷을 입지 마...
- 2024-11-22
-
- 프리미엄 복싱대회 OYF 2024 Grand Prix 개최 '주먹 최강자 가린다'
- 프리미엄 복싱 대회 OYF(Only Your Fist) 2024 Grand Prix가 오는 23일 낮 1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BOX-1 본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첫 대회를 시작...
- 2024-11-21
-
- 금투세 폐지 반대? 과녁을 잘못 찾은 로빈훗
- '정의로운' 금융투자소득세를 즉시 시행하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둘러싼 최근의 논쟁에서 일부 정치인들은 "부자를 응징하고 서민을 구제하겠...
- 2024-11-21
-
- 이재명 부부 복집에서 '야생 멧돼지 간담회' 명목으로 음식구입
- 업무추진비 내역 비서실장을 통해 이재명이 보고받았다법인카드를 유용하고 관용차 제네시스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으로 넘겨진 이재명 대표의 ...
- 2024-11-21
-
- (속보) 이재명 선거법위반 징역형 항소
- (속보) 이재명 선거법위반 징역형 항소
- 2024-11-21
-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허위 인터뷰 신학림 보석 허가
- 김만배와 신학림 보석으로 풀려나법원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의 보석을 허가했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당시 ...
- 2024-11-21
-
-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첫 재판 2분만에 끝나
- 권순일 전 대법관, 변호사법 위반 혐의 첫 재판 2분 만에 종료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변호사로 ...
- 2024-11-21
-
- 또다시 재판 지연… 이화영 위증 문 씨 이번엔 '복사할 시간' 요구
- 다음은 교정된 기사입니다:또다시 재판 지연… 이번엔 '복사할 시간' 요구'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
- 2024-11-21
-
- 尹대통령 지지율, 8%p 오른 27%…[NBS 조사]
-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사이 8%포인트(p) 올라 20% 후반을 기록했다.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
- 2024-11-21
-
- [단독] '김인섭' 재판 증거 누락한 이재명 선거법 재판은 절반의 승리
- 이재명 선거법 재판은 선고에 있어서는 최선의 승리에 가깝지만 검찰의 공소에는 절반의 실패로 규정할 수 있다. 첫번째 재판부는 이런 저런 핑계로 재판을 ...
- 2024-11-21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
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
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
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
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
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
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
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