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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장동혁 단식농성장서 "한동훈도 함께, 쌍특검 관철 공동전선'제안
  • 윤갑희 기자
  • 등록 2026-01-18 17:25:11
  • 수정 2026-01-18 18:03:15

  • - 전병헌 새미래 대표, 국회 로텐더홀 장동혁 단식장 방문 직후 SNS에 장문의 글 게시
  • -“김병기, 지난 총선서 검증위장·간사·선관위장 ‘3대 권력’ 독점… 매관매직의 몸통”
  • - “한동훈도 동참하라… 부패 앞에서는 진영도 계산도 없다” 범야권 총결집 호소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18일, ‘쌍특검(통일교·공천뇌물)’ 관철을 위해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대표를 방문했다. 전 대표는 방문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숨과 쌍특검을 기꺼이 바꾸겠노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재명 정권의 비리 척결을 위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 로텐더 홀에서 사흘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전격 방문했다. 


단식중인 장동혁 대표 예방하는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와 남평오 사무총장 (사진=새미래민주당 제공)

“특검은 정파 문제 아냐… 거부하는 순간 정치 도덕성 사망”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두고 “결코 쌍특검을 쉽게 받을 정권이 아니기에 장기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건강을 돌보라는 당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쌍특검의 성격에 대해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게이트 특검은 정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이는 특정 정당을 겨냥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부패 정치를 청산하라는 한국 정치권 전체에 대한 시대적 과제이자 전국민적 요구”라며 “이를 외면하는 순간, 정치의 도덕성은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추락하게 된다. 꼭 특검을 관철시켜야만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병기·강선우는 단순 의원 아니다… 공천 권력 독점한 ‘카르텔’ 증거”

전 대표의 글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민주당 김병기·강선우 의원을 향한 구체적이고 적나라한 폭로다. 그는 “강선우·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공천 의혹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라며 이들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핵심 실무를 장악했음을 지적했다.


전 대표는 “두 의원은 단순한 ‘일반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이 아니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는 공천심사위원과 간사라는 핵심 실무 권한을 쥔 인사들이었다”고 꼬집었다.


특히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김병기 의원의 권력 독점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다. 


전 대표는 “김병기 의원의 경우, 공천 및 법인카드 뇌물 의혹이 제기된 인물에게 ▲예비 후보자 검증위원장 ▲공천심사위원회 간사 ▲경선관리위원장이라는 2024년 총선 공천 실무의 3대 권력을 한꺼번에 몰아받아 낸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민주당 내부에서 공천 비리 카르텔이 조직적·구조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특검을 끝내 거부한다면, 이는 민주당 내부의 뇌물과 부패 공천 카르텔을 사실상 인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한 ‘구조적 부패’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동훈도 나서라… 무늬만 야당인 위성정당은 교란 세력일 뿐”

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범야권 총력 투쟁’을 제안하며 한동훈 전 대표를 직접 호명했다.

그는 “한동훈 전 대표 역시 우리 새미래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쌍특검을 선도적으로 주장해 온 인사”라며 “적어도 특검 관철이라는 대의 앞에서는 잠시 휴전하고, 특검을 위한 공동 전선을 만들어 내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의 2중대 역할을 하는 일부 야당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뱉었다. 전 대표는 “무늬만 야당인 민주당 위성정당들은 오히려 쌍특검을 교란 시키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이 특검을 순순히 받을 리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 결속과 초당적 협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 대표는 글의 말미에 “부패 앞에서는 진영도, 계산도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특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총체적 단결을 해야 한다”며 비장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한편, 남평오 사무총장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 당시 김병기 의원의 수사무마에 조력한 국힘당 내 인사에 대한 감찰을 주문하는 동시에 관련자들을 국회 차원에서 제명할 것을 조언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장 대표는 원칙적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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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18 20:19:40

    맞습니다 온 야당이 힘을 합쳐 국회를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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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18 19:24:11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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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18 17:47:46

    그쵸. 한동훈이 여기서 대범하게 나온다면 확실히 다음 타자로 설수 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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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18 17:42:13

    응원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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