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의 딸 정 모 씨가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28일 오후 6시까지 접속이 가능했으나
1년 전 이미 페이스북에 웨딩포토를 올리고 해당 포스팅에 최민희 의원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본지 단독 보도가 나오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최민희 의원의 사위 김 모씨의 페이스북 프로필 이미지.
아직 사위 김 모씨의 페이스북은 접속이 가능하다.
김남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6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저런 바보 같은 웨딩사진 찍는 거 보니 엄마가 데리고 다니면서 밥 떠먹여 줘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얼씨구? 기가 막히는 일이군요
화환이며 축의금이며 돈통이 넘쳐날땐 달콤했겠지. 준법정신이니 양심이니 정의따위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대통령이 대놓고 혼사 장사했으니 뭐 어때 하는 얄팍한 핑계는 덤으로. 누구말마따나 황금똥 싸던 애가 황금알 낳는 암탉이 되었네. 추카함돠 최민희 전혀 아줌마!
결혼은 1년 전에 했지만 식은 안 올렸었다고 변명하겠네요.
재혼인가요?
기가 막히네요. 저게 공직자는커녕 사람입니까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