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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김문수와의 정책협약식에서 "대학을 꼭 나와야 좋은 영부인이 되느냐"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선 후보 배우자란 자리가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라고 발언해 한 데 대해,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대학을 꼭...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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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이재명후보 아들 겨냥 "성범죄자 예비사위, 사돈댁은 알고 있습니까?"
-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은 30일, 「성범죄자 예비 사위, “사돈댁은 알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 장남의 상습도박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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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이 된 사내와 흉흉한 『소문』만 무성한 사람.
- 2021년 12월 어느 추운 새벽, 유한기는 아파트 옥상에 서 있었다. 전날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그의 죽음은 대장동 사...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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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칭송받은 항소이유서, 그리고 동지에게 칼을 겨눈 진술서
- 유시민은 60살이 넘어 뇌가 썩은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25살 유시민은 민간인 집단 폭행 치사 사건의 책임을 학생회장 이정우에게 떠넘겼다. 학생회장...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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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가 한센인에게 받았다는 편지... 전문소개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 방송 찬조연설을 통해 공개된 '한센인의 편지'를 본지가 입수했다. 최근 설 여사는 김 후보가 학교...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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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는 민주당 집권이 두려운가 (ft. 사법개혁의 진실)
- 오늘 친구가 물었다. "왜 그렇게 민주당 집권을 무서워하냐?" 나는 커피잔을 돌리며 한참을 생각했다. 무서워한다는 게 맞나? 그냥 지쳐서일까?어제 5월 28일 오...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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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유세 처음으로 출격한 새민주당 전병헌 "부전자전 패륜부자"외쳐
-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이 개헌 협약식을 맺고 이낙연 전 총리가 선거연대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새미래민주당 정치인들이 김문수 후보 유세의 연단에 섰다...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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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대중 비서 한화갑·김문수 멘토 심재권이 이낙연에게 전한 격려
-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가 이낙연에게 격려를 보냈다?29일, 이낙연 전 총리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새미래민주당의 남평오 사무총장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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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장남, 성적 모욕 댓글 사실로 드러나... 벌금형 확정
- 이재명 장남, 여성 아이돌 향한 성적 모욕 댓글 사실로 드러나…상습도박·음란물 게시로 벌금형 확정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씨가 ...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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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 심판할 것" 이낙연이 감당한 역사의 무게
- 체스를 둘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은 킹이 체크메이트 당하기 직전이 아니라, 어떤 수를 둬도 패배가 보이는 중반전이다. 그때 유일한 ...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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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새민주당 공동정부 운영 협약식에 호출된 DJ·YS, 왜?
- 28일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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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윤건영과 친문의원들 향해 '문재인 뜻 빌미로 아부 아첨'질타
- 이낙연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 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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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당 김양정, "좋은 후보 내놓지 그랬어?"
- 이낙연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 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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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독재국가가 만들어지는 방법
- 민주주의는 왜 느린가민주주의는 느리다. 당연하다. 사유재산권을 보장해야 하고, 거주이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하고, 종교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 소수의 목...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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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 이재명 판공비 의혹 기자회견
- “초밥은 누가 다 먹었나”… 민주당 제명당한 백광현의 폭로, 이재명 향해 작심 비판 성남시 판공비 투명하라던 李, 본인 업무추진비는 감췄다&rdqu...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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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고문 기자회견문 전문 "괴물독재국가 저지하겠다"
- 치명적 대선, 괴물독재국가 저지와 제7공화국 준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5. 5. 27. ...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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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낙연, 새민주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
- 이낙연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11시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자세한 내용은 들어봐야 알 수 있다. 기자회견은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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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이재명 찍어도 안 망한다고?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이냐고?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도 나라가 망하지 않을거야."어떤 확신을 가지고 말하시나? 나라라는 게 종종 망해서, 역사 시간에 외울 것을 잔뜩 만들어낸다. 망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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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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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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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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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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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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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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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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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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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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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