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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인 조처에 대해 회고
- 1일과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경북을 지나 부·울·경 유세를 도는 가운데,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회고글이 SNS에 등장하며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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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낙연, 서울시청앞 광장 김문수 지원유세 결정
- 이낙연 상임고문, 서울시청앞 광장 김문수 지원유세 결정 18시 부터 유세 시작19시경 이재명 검증 유세 : 조명헌, 유동규 등이후 이낙연 전 총리 연설 예상.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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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총리 지면 인터뷰 "노무현 지지자들처럼 승리하자"
- 팩트파인더 : 총리님, 반갑습니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서 김문수를 지지하기로 결심하시기까지 많은 고심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리님의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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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쉽게 정리한 '짐 로저스 李지지' 진실게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 진위를 놓고 큰 낭패에 빠졌다.조승래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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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이재명 당선되면 탄핵조차 불가능한 대통령 출현” 경고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그가 대통령이 되면 입법, 행정, 사법은 물론 언론과 시민사회까지 위축시키는 괴물 독재국가가...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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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시간, 8시가 지났다 해도 "줄만 서 있으면 투표 가능"
- 투표시간 : 6월 3일 오전 6시~오후 8시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마감 시간까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3일 대선 당일 투표 시간...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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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 “이재명 방탄입법 막겠다”… 헌법소원·가처분 신청 착수
- 백광현 “이재명 방탄입법 막겠다”… 헌법소원·가처분 신청 착수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자 정치평론 활동을 이어온 백광현 씨가 1일 &ldqu...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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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원 담당제" vs "5호 담당제"
- 이재명이 꺼낸 감시사회 판도라의 상자이재명이 범죄 제보자에게 5억원을 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 순간 등골이 서늘했다. 이건 돈 얘기가 아니다. 내 옆집 아...
-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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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장동혁 상황실장, "늘봄학교 댓글공작 의혹은 '대장동 커피' 시즌2"
-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의 장동혁 상황실장은 6월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늘봄학교' 관련 댓글공작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
-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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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민, 이재명의 13년 이상 장기집권 야욕을 경고
- 새미래민주당 신경민 전 의원, ‘4단계’로 진행되는 사법부 파괴 시도 지적하고 적극적 투표 호소 새미래민주당 신경민 전 국회의원은 30일 새미래민주...
-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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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2025대선고사 1번 문제 유출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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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진보의 『선의』를 믿는 사람들 - 2
- 민주당의 새로운 실험정치인의 진면목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난다. 이재명의 아들 논란이 터지자 민주당이 보여준 대응을 지켜보며, 나는 묘한 기시감을 느꼈...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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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진보의 『선의』를 믿는 사람들 - 1
-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나는 어린 시절 마술사가 되고 싶었다. 온갖 카드 트릭을 연습했고, 동전을 사라지게 만드는 법을 익혔다. 하지만 어떤 마술보다 신기...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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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난영 X나 못생겼다' 막말한 매불쇼 보조MC
- '매불쇼'의 보조 MC인 곽수산씨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조롱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27일 유튜브 채널 '일류'에는 '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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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칼럼] 22살부터 드러난 유시민의 '여공'차별정서
- 심재철은 1980년 6월 30일 자진 출두하여 진술서를 남겼다. 흥미롭게도 이 진술서에 '여공'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당시 서울대생이 여공에 대해 어떻게 생...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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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민주 여성의원들, 李아들 발언에 침묵…입장이 뭔가"
-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있게 된 '원전'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아들 발언에 대한 민주당 여성 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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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유시민 폄하발언에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설난영 여사 폄하 발언의 여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입장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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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출처' 국세청에 조사 요청
-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 아들 불법 도박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에 도박 자금의 출처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정점식 클린선거본부장은 30일...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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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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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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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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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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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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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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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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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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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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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