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독 인터뷰] 강선우사태 그 후, 지금 국회 보좌진들은?
-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의 보좌관에 대한 갑질의혹이 뉴스 헤드라인을 뒤덮고 자진사퇴로 이슈가 일단락 된지도 3주가 넘어간다. 이제 뉴스에서 ‘...
- 2025-08-12
-
- 이재명 휴가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 민주당의 황당한 분석
- 지지율 급락에 "휴가·野전당대회 탓"…민심과 동떨어진 與의 현실 인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치자, 더불어민주...
- 2025-08-12
-
- '역대급 무관심'속 국민의힘 두 번째 합동연설회 부산서 개최
- 국민의힘 대표 후보 4명, 부산서 두번째 합동연설회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2일 부산에서 두 번째 합동연설회를 연다. 지난 8일 ...
- 2025-08-12
-
- 유시민은 상습 2차가해범인가.. '강선우' 보좌관에 "일 못해 잘려"
- 유시민 작가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보좌관 갑질' 의혹을 제기한 보좌진에 대해 "일을 잘 못해서 잘린 것"이라고 발언해 11일 논란이다.유 작가...
- 2025-08-11
-
- 당정, 주식 양도세 정면충돌…청(청래)·명(재명) 전쟁의 시작?
- 당정, 주식 양도세 정면충돌…'개미' 반발에 뒤집힌 대통령실 정책불과 취임 3개월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의 핵심 세제개편안이 여당인 더불어민...
- 2025-08-11
-
- 전한길 제명 추진, 국민의힘 내홍 진화될까
-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에 대한 제명 조치를 추진하며 당내 분란을 잠재우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지난 대구·경...
- 2025-08-11
-
- 국힘 당대표 선거를 보고 이재명이 춤이라도 추겠구나
- 상대 진영에 잠입해 교란 작전을 펼치는 스파이를 우리는 ‘엑스맨(X-man)’이라 부른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이보다 더 헌신...
- 2025-08-10
-
- 윤미향의 소녀상이 불편한 이유
- 이 사진을 보고 진한 감동을 받는 이도 있을 것이고 원인 모를 불편한 감정이 드는 분도 있을 것이다. 윤미향 전 의원이 10일 '평화의 소녀상'을 자신의 ...
- 2025-08-10
-
- [김성민] 그래, 광복절 하루라도 조국처럼 살자
- 조국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대학교수로 재직하며, 딸의 입시 스펙을 부정하게 쌓아 주고 아들의 대학 시험을 대신 쳐 줬다.청와대 민정수석이 되자, 아들의 ...
- 2025-08-10
-
- [김변 #1758] 사면 앞의 두 사람
-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 국가 원수헌법에는 두 명의 대통령을 규정하고 있다. 하나는 행정부 수반, 다른 하나는 국가 원수다.국가 원수를 누구로 할 것인지는 ...
- 2025-08-10
-
- [정치신세계] 이재명 역대 최대 지지율 폭락 이유는?
- 8월 6일(수),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김남훈 기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춘석 의원 논란과 주식 양도세 문제 등으로 두 달 만에 가...
- 2025-08-10
-
- [김변] #1759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가? 내 일상을 소중히 하자
- 참 곤란했던 일이 떠오른다.한참 평산책방 인근이 집회로 시끄러울 때, 대통령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법적조치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내 트위터 디엠과 이...
- 2025-08-09
-
- 송언석은 좀 정신이 나간건가? 사면 두고 횡설수설
- 8월 8일. 광복절 사면은 최악의 정치 사면2025년 8월 8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
- 2025-08-08
-
- 60대 노인당원,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다"며 경찰 고소
-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다"는 당원, 경찰 고소…혁신당 "폭행 없어"성추행 해명' 자리서 터진 폭행 시비…조국혁신당, 엎친 데 덮친 격조국혁신...
- 2025-08-08
-
- [정치신세계] 미국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의 원인'
- 8월 6일(수),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김남훈 기자는 무안 공항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이 수십 년간 이어진 관료 조직의 나태함과 경제성을 우...
- 2025-08-08
-
- 김문수의 '오늘' 스탠스
- "윤석열이 복당 신청하면 받아준다""계엄으로 죽었거나 다친 사람 없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보인 입장 변화가 새삼 놀랍다....
- 2025-08-07
-
- 유인태, 文의 조국 사면 요청에 "염치없다" 직격탄
- 더불어민주당의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문 전 대통령이 '자녀 입시 비리'...
- 2025-08-07
-
- 전병헌, "버닝썬 비서관이 공직 기준이면, 이재명 정부의 정의는 이미 파산"
- '버닝썬 변호사'가 공직기강 총괄?…野 "국가 윤리 무너뜨린 참담한 인사"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 '버닝썬 게이트' 핵심 가...
- 2025-08-07
- 최신뉴스
-
-
북한, 이재명 정부 대북정책 맹비난…관계 개선 의지 일축
09:05
-
'혼돈과 혼란' 속에서 피어난, 전소미의 새로운 도전
01:23
-
종자씨까지 팔아먹고 밭까지 저당 잡히고 또 빚낸다는 대통령
08-13
-
이재명 지지율, 9.1%p 폭락…허니문' 끝, 52.1% '턱걸이
08-13
-
돈 뿌려 곳간 비우고, 이제와 빚 내자는 리더를 누가 믿나
08-13
-
미국이 삼성 기술을 훔친 中기업에 수입금지 철퇴
08-13
-
푸틴에게 예우받는 김정은, 동맹에게조차 홀대받는 대한민국
08-13
-
'트럼프 2기' 국무부, 북한 인권보고서 대폭 축소…체제 비판도 삭제
08-13
-
뉘우침 없는 자를 사면하는 나라는 없다
08-13
-
강선우사태 그 후, 지금 국회에선?
08-12
-
한은 마이너스 통장 114조원, '내로남불' 빚더미 쌓는 민주당 정권
08-12
-
이재명 휴가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 민주당의 황당한 분석
08-12
-
현재진행 중인 악몽, 버닝썬 게이트 - 2
08-11
-
中의 '불법 구조물'은 외면한 '불법 어선' 단속 합의
08-12
-
'역대급 무관심'속 국민의힘 두 번째 합동연설회 부산서 개최
08-12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
윤미향의 소녀상이 불편한 이유
이 사진을 보고 진한 감동을 받는 이도 있을 것이고 원인 모를 불편한 감정이 온 몸을 스멀스멀 덮은 분도 있을 것이다. 윤미향 전 의원이 10일 '평화의 소녀상'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장면, 또한 굳이 이 사진을 찍어 게시하는 장면, 본인의 비판자들에게는 호기롭게 "불쌍하다" 조롱하는 장면. 이 모든건 단순한 정...
-
현재 진행 중인 악몽, 버닝썬 게이트 - 1편
‘황금폰’과 '몰카', 잊지 말아야 할 진실들최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버닝썬 사건의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버닝썬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이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반인륜범죄의 가해자를 변호한 이가 대통령실 비서관이 되는 것...
-
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
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
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
-
[김변] #1758 사면 앞의 두 사람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 국가 원수헌법에는 두 명의 대통령을 규정하고 있다. 하나는 행정부 수반, 다른 하나는 국가 원수다.국가 원수를 누구로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이다. 우리 헌법은 행정부의 대표(대한민국 헌법 제66조 제4항)가 국가의 대표를 겸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제66조 제1항). 따라서 호칭은 대통령으로 같지만 그 업무는 구.
-
강선우사태 그 후, 지금 국회에선?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의 보좌관에 대한 갑질의혹이 뉴스 헤드라인을 뒤덮고 자진사퇴로 이슈가 일단락 된지도 3주가 넘어간다. 이제 뉴스에서 ‘강선우’라는 이름은 찾기 힘들고 여의도는 다시 평화로워진 듯 하다. ‘강선우 사태’ 때 어렵게 인터뷰를 해 준 전현직 국회 보좌진 3인을 다시 만났다. ‘나도 할 말 ...
-
김문수의 '오늘' 스탠스
"윤석열이 복당 신청하면 받아준다""계엄으로 죽었거나 다친 사람 없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보인 입장 변화가 새삼 놀랍다.국무위원, 경선 후보, 대선 후보, 그리고 당권 주자라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그의 발언은 늘 변해왔다.충실한 국무위원윤석열 정부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