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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가 대북송금 증언 번복? 노! 바꾼 적 없고 바꾸지도 않을 것
- 與, 대북송금 재판 김성태에 "진실 밝혀야"… 노골적 진술 번복 압박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이 대통령 불소추 특권에 따라 중단된 가운데, ...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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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상 물귀신 작전 : "나도 이재명처럼 재판 중단" "놉"
- 법원, '李대통령과 재판 분리 부당' 주장 일축…'사법 방탄' 시도에 제동이재명 대통령의 '오른팔'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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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 수원지법! 이재명 '법카' 공판준비기일 예정대로 진행
- 이재명측, "공판준비기일 연기해 달라"30일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측이 법원에 공판준비기일을 연기해달...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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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씨, 재판 연기한 서울고법 형사 7부 공수처에 고발
-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재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기자회견이 23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백광현 씨는...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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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방탄'에서 '품앗이 방탄'으로 진화하는 민주당
- 더불어민주당의 ‘방탄 DNA’가 진화하고 있다. 과거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위해 작동하던 거대한 입법 방탄막이, 이제는 사법 리스크에 처한 동료 의원...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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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대통령 재판정지는 사법붕괴 신호탄", 보이지 않는 손 의심
- 이낙연 전 총리는 11일 SNS를 통해 "서울고등법원에 이어 서울중앙지방법원도 대통령 재판을 무기 연기했다"며 법원의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총리...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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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지정" - 네 글자에 갇힌 민주주의
- 사법부가 스스로 무릎 꿇은 날2025년 6월 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재판장이 마이크 앞에 섰다. "6월 18일로 예정된 기일을 추후 지정합니다." 단 한 문장. 그것...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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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 이재명 성남 측근 하드디스크 복원. 1천여 문서 분석해 공개할 것
-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 백광현 씨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성남시'에서 검찰 압수수색 전 은폐하려 했던 이재명 후보 유력한 측근의 컴...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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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씨 '증거인멸교사' 고발사건 불송치된 충격적인 비하인드
- 유튜브 백브리핑 진행자인 백광현씨가 7일 국회의원회관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성남시 압수수색 시 증거인멸의 물증인 하드디스크를 공개하며 언...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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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것 없다. 이건 시작일 뿐이다.
- ▲< 그래픽 : 박주현 >오늘 아침 칼럼을 하나 썼을 때 내가 오늘 두 개의 글이나 더 작성하게 될 거라곤 생각지 못했다. 계속된 민주당발 소식들은 말 그대로 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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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백광현씨, 이재명 최측근 증거인멸 증거물인 하드디스크 공개
- 전 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씨가 7일 국회의원회관 정론관에서 이재명 관련 증거 공개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성남시 압수수색 증거인멸의 물증인 하드...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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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와 국민을 볼모로 삼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은 이재명이다
- 이재명이 국민들의 머리에 각인 된 것은 성남시장 1기 재임 시절,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선언이었다. 성남시 빚이 7000억으로 성남시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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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진돌파? 민주당사 방문해 거울을 선물한 전병헌 대표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에 민주당사를 찾았다.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거울을 선물했으나 민주당은 수령을 거절했다. 전 대표는 부...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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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똥보다 작아진 양심, 태산처럼 커진 오만
- 대한민국 정치권의 미학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모순의 예술'일 것이다. 민주당은 이 예술의 대가로서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무대 위를 활보하고 있다. ...
-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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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뜻’에 따른다는 말이 위험한 이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며, 사실상 &lsqu...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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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과 원칙의 승리
- ▲< 그래픽 : 박주현 >대법원이 2025년 5월 1일,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 한국 사회에서 법과 정치가 충돌하...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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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오후 선고…광속결론
-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단이 이틀 뒤 5월 1일에 나온다.대법원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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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자판해야 한다
- 대법원의 파기자판은 유례가 드물지만,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마찬가지로 수많은 재판에 연루되었고, 명백한 재판 지연 수단을 동원하며, 여론을 무...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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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쾌속질주... 민주당은 불안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회부되자, 더불어민주당은 당혹감과 우려를 표명하며 ...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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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의 재명학] 착한 전과4범, 그런게 있을리 있나
- 정치인의 과거는 미래를 예측하게 한다. 특히 법률가 출신 이재명의 전과 기록은 단순한 실수인지 패턴인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네 번의 전과와 그 해명이 들...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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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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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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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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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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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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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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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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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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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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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