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낙연 '남과 북, 불장난을 멈추라'
- 남과 북 사이에 긴장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서 의견을 밝혔다.전문을 게재한다.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남에...
- 2024-10-16
-
- [김변칼럼] 탄핵 좋아하다 탄핵길 완전 막힌 민주당
-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지금 매우 거추장스러운 존재는 누구일까? 이재명의 재판을 담당하는 판사와 검사라고 보는데 큰 이견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이재명...
- 2024-10-16
-
- [대장동 재판②] 428억이 유동규 돈이라는 진보언론
- 428억 원은 이재명 대선 자금이라는 유동규 15일 유동규는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김동현 부장판사)에 증...
- 2024-10-16
-
- 조중동도 등 돌린 김건희, 윤석열은 결단할 것인가
-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심이 극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김대남 전 행정관과 명태균 씨 등의 녹취록, 메시지 공개, 대통령실 내 김여사 측근 십상시 설 등 악재에 ...
- 2024-10-16
-
- 성남도개공이 성남시청에 '주차장 내놔'라고 할 수 있었던 이유는
- 2014년 대장동 개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뒷받침하는 공문이 오늘 공판에서 등장했다. 당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민관합동 도시개...
- 2024-10-15
-
- 멈출 뻔한 헌법재판소가 '임시로' 살아났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재판관 정족수를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14일 인용됐다.‘재판관 7명 이상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
- 2024-10-15
-
- 뉴진스 하니 "하이브내 괴롭힘 장면 CCTV에서 사라졌다"
- 뉴진스 멤버 하니 팜이 15일 오후 국회 환노위의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증언중 괴롭힘 당하던 장면이 CCTV에서 사라졌다 증언했다. 하니...
- 2024-10-15
-
- 주책
- "하니 말고 미니 위원장님.. 이러고 사진 찍지 마시고 가서 과방위 상임위 준비하세요.. 한숨 나오네 진짜"개혁신당 이기인 최고위원이 15일 페이스북에 남긴 ...
- 2024-10-15
-
- [대장동 오전 재판 정리] "유동규의 말이 곧 이재명의 말"
- 15일 오전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1심 공판 역시 유동규의 '정진상·이재명' 보고 및 지시 여부를 묻는 검찰 측 신문으로 채워졌다. 이재명이 ...
- 2024-10-15
-
- 김기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또 얼마나 더 죽어 나가야"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전 경기도교통연수원 고위 간부인 진유천씨 사망 관련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또 얼마나 더 죽어 나가야 하나"라고 비판...
- 2024-10-15
-
- [특별기고] 검찰이 증거도 없이 이재명을 기소했다고?
- 첫 공판기일, 검사가 재판부에 무더기 증인신청을 한다.재판장은 이 증인신청을 모두 채택한 후 갑자기 고개를 변호인 쪽으로 돌린다.재판장 : 변호인, 증인...
- 2024-10-15
-
- [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시작부터 검·변 날카로운 신경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2024-10-15
-
- '파묘' 시체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천만 관객을 달성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시체스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 2024-10-15
-
- 오늘 국감, 뉴진스 하니는 왜 출석?
- 국회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9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법사위 국감 : 감사원 대상.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관련 감사, 더불어민주당 ...
- 2024-10-15
-
- 급부상하는 양문석 등 민주당 오럴 리스크
- 작년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건희 여사와 무형유산 원로 및 문하생 등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가 열린 것을 두고 '특혜성 공연'이라 주장해 온 더불어민...
- 2024-10-14
-
- 민주당, 헌법재판소 작동불능상태로 끌고 가려는 속셈은?
- 헌법재판소가 '올스톱'될 위기에 처했다. 11월 17일이면 이종석 헌법재판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의 임기가 끝나는데, 후임자 인선이 멈춰있다....
- 2024-10-14
-
- 대북송금 깜짝 변론종결, 이화영보다 이재명 걱정하는 이화영 변호인
- 이화영 항소심 재판부가 오는 24일 '변론 종결'을 선언했다. 항소장이 접수 4개월여 만에 사건을 종결하겠다는 뜻으로, 공소장 접수부터 1심 선고까지 1년...
- 2024-10-14
-
- 북, 8개 포병여단 사격대기 태세 전환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13일 저녁, "전시 정원 편제에 맞춰 완전 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을 13일 20시까지 사격 대기 태세로 전환시키고, 각종 작전 준비를 완료...
- 2024-10-14
-
- 새민주 여성위원회 발대식 이낙연 축사 전문 "우린 해피엔딩의 예고편에 서 있어"
- 2024년 10월 13일 새미래민주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이낙연 상임고문 축사 전문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으로 마음 든든합니다. 아주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기...
- 2024-10-13
-
- 새민주 여성위원회 발대식, 이낙연 "이 길은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시간"
- 새미래민주당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당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여성정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전병헌 대표, 이낙연 상임...
- 2024-10-13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
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
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
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
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
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
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
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