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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단축 개헌' 법률적으로 가능할까?
- 야당은 임기단축 단일대오로 갈 것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야권 내에서 '임기 단축 개헌론' 목소리가 높아진다.민주당 중심으로 '...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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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재명 지지자 휴대폰 사용 적발.. 방청객 전원 사용불허
-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비리 혐의 재판이 한 지지자의 휴대폰 사용 위반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오전...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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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장동 재판... 428억 약정설 재판 오픈게임 방불
-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비리 혐의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중이다.오전 재판은 이재명 변호인의 유동규 증인의 신문으로 채워졌다...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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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재명 대표 대장동 재판 지각없이 정시 도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에 10시 20분 법원에 도착 정시 출석하고 있다. 재판은 10시 30분에 시작한다. 이 대표는 지난 재판에서 늦게 도착해 항...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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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타임라인 논란 : 그래서 경부고속도로를 탔다는거, 안 탔다는거?
- 구글타임라인의 증거효력? 검사 No. 변호사 Yes. 감정인 글쎄? 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김용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감정기일을 열고 감정인을 상대로 검...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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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재판 캘린더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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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명태균 녹취파일 공개 이후 첫 입장. 내용 진전은 없어
-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을 시사하는 육성이 그대로 담긴 명태균 녹취파일이 민주당을 통해 공개된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입장이 4일 최고위원회에서 나왔다. 윤 대통령에게는 명태균과의 관계...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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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아찔한 백현동 고공 51미터 최고위원회의
- 보기만 해도 아찔했다.4일 새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는 소위 백현동 옹벽아파트에서 펼쳐졌다. 전병헌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해당 아파트를 '이재명 시장의 ...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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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4대 개혁 완수'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연금·의료·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문제 해결 의지를 거듭 밝혔다.단, 한덕수 ...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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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도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받고 '내각 총사퇴'
- 개혁신당은 4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으로 악화하는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개헌을 통한 대통령 임기 단축, 내각 총사퇴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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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2년 독자 달 착륙선 보낸다…달 탐사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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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성남도개공, 이재명에 거액 민사소송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정진상·유동규·정영학·정민용 5인에게 상대로 수억원 대의 손해배상...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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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 남자가 국회에서 일하는 방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으며 윤석열 대통령 ...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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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야당은 명분없는 방탄개헌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 자기 임기를 깎아 정치를 개혁하려던 바보 대통령 임기를 1년 남짓 남긴 2007년 1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과 총선 주기를 일치시키고 권력구조를 4년 중임...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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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장외집회? 이재명은 조용히 판결 기다려야"
-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정부·여당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성을 찾...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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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명 당원 입당? 전병헌 대표에게 표창 받은 새민주 최태식 위원장
- 새미래민주당 최태식, 우수 당원 모집 공로로 당대표 표창최태식 새미래민주당 서울 마포구(을) 지역위원장(72·남)은 전국 최우수 당원 모집 실적을 공로...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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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호모 폴리티쿠스, 입문하라> 성공적으로 시작
- 새미래민주당의 온·오프라인 정치 입문 아카데미 가 11월 3일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중앙당 12층에서 성공적으로 시작을 알렸다.라틴어에서 인간을 가리키...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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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안내] 남자 허벅지는 만져도 되나요?
- 2020년 어느 날 처음 본 여자에게서 허벅지를 만지는 강제 추행을 당했다. 지인의 청첩장을 받는 모임 자리였고 좋은 취지의 장소이니만큼 그냥 넘어가려고 했...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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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민주당 서울역 집회 30만 ? 대한민국 국군이 48만이다
- 민주당이 주말 집회를 열었다. 지도부와 현역 의원들은 물론 지역 원외 위원장들에게까지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겉으로는 김건희 국정농...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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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이화영 연어집, 봉투값도 주차할인도 포장할인도 없었다
- 연어한판은 이화영과 이재명을 구원할 수 있을까?10월 31일 이화영의 결심공판에서도 연어가 또 등장했다.재판 시작과 함께 이화영 측은 검찰청 앞 연어 전문...
- 2024-11-01
- 많이 본 뉴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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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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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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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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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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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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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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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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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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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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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