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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진짜 법정구속이 가능할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국회의 추가 동의 없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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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의 살벌한 경고 '비명이 움직이면 내가 죽인다'
- 최민희 '비명이 움직이면 내가 죽인다'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민주당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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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변칼럼] 이보다 최선일 수 없는 이재명 선거법 판결
- 사실과 판단 김변은 일식을 즐기지 않는다.이러한 내 취향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평가의 문제, 주관적 정신작용의 영역이다. 계량화 하여 측정할 수 있는 문...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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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극한대립에 마비된 국가기관들
- 명태균, 김영선 구속과 이준석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시절 공천개입 폭로 기자회견,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재판 1심 선고까지. 며칠 째 ...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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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리포트] 법원 앞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외쳤지만
- 지지자들, "이재명은 무죄" 절규하며 내분검찰 외출자제 명령, 법원 자가용 출근 금지에 경찰 초긴장 했지만....검찰은 물론 법원, 경찰까지 긴장 속 대비 태세...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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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 2년
-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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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이재명 '백현동 부지 발언' 허위사실 공표 해당"
- [속보] 법원 "이재명 '백현동 부지 발언' 허위사실 공표 해당"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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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 [속보] 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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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상세내용 추후 올라갑니다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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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겨우 10만원 때문에 전과자? 역사학자의 궤변
- 김혜경 겨우 10만원 떄문에 전과자?예상했던 그대로다. 1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게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금지에 대한 법률 위반...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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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칼럼] 인지와 사실의 경계
- 헌법에는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 인간 내면의 가치를 헌법적 권리로 인정하는 기본권이 있다. 이러한 내면의 가치는 무한한 자유의 영역으로 여기는 경...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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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재명, 1심 선고공판 출석 - 양 진영 시위대
-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지...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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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선거법⑥]국토부협박 마지막 믿는 구석, 증언감정법9조
- 민주당, 이재명 체제 이후 좋아진 점과 나빠진 점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체제가 된 이후 좋아진 점과 나빠진 점이 있다.좋아진 점은 민주당의 불굴의 투지이...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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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회의 '버스비 줄테니 모여라', 주진우 '불법정치자금'
-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으로 당원들에게 소집령을 내린 강성친명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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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모여라 서초로' 이재명 1심 선고 당력 총출동 여론전
- 민주, 이재명 1심 선고 맞춰 재판부 앞 집결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내 기구인 검찰독재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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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유죄, 재판부 모든 책임 배 씨에게 미루는 김 씨 질타
- 피고인 김혜경 유죄, 벌금 150만 원 선고지난 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우원식 의원의 부인을 비롯해 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경기...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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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수원지법, 김혜경에 벌금 150만원 선고
- 14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3부는 피고인 김혜경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김혜경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후속 보도 이어집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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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혜경 피고인 도착 앞둔 수원지방법원 긴장 고조
- 1시 40분 법정밖에 지지자 50여명이 모였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사전 방청권 신청을 받았다. 법정 문 밖에도 경위 10명 만약의 사태 대비. 기자들도 평소보다 많...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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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만에 유죄 확정…징역18개월 집유
-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59) 전 의원에게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 만이다.대법원 2부(...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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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1심 선고의 관전포인트
- 오늘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에서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열린다. 김씨는 2021년 8월 2일 서울의 한 중식당에서 국회의원의 아내 등 6명의 ...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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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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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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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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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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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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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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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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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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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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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