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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재판부는 어떻게 이재명 주장을 반박했나①] 증언감정법 편
- 국감에서의 증언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더불어민주당이 내심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재판 중 '국토부 협박'건에 대해서만은 안심하고 있던 이유가 ...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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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의 공짜인생
- 예전 2011년 쯤 김어준이 자주 써먹던 레파토리 하나. 90년대 후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날아간 이명박이 자신 소유의 영포빌딩에 사무실을 차린 후 정치...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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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변칼럼] 위증교사에서 중형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
-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기대감이 큰 모양새다. 심지어 ‘법정구속’이라는 말도 자연스럽게 회자된다. 공직선거법 사건을 통해 기대감의 상한이 없어진 ...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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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재판중 - 기소임박 - 수사 중인 혐의 종합정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으며, 이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 재판들이 일제히 탄력을 받는 ...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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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 25일 위증교사 선고 재판 생중계 해야"
- 새미래민주당의 전병헌 대표가 또 다시 25일 위증교사 선고 재판 생중계를 촉구했다.19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법 1심 재판부...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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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19일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업...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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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재명 1억 653만원 배임혐의 기소
- 검찰, 이재명 1억 653만원 배임혐의 기소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19일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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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화영 측근 신명섭 전 평화국장에 징역 3년 구형
- 검찰, '대북 지원 직권남용 혐의' 이화영 측근에 징역 3년 구형18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지방재...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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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3대가 독립운동을 한 오희옥 애국지사 자랑스러워"
- 오희옥 애국지사가 98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전병헌 대표는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 지사님 집안은 3대가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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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 갈라치기 하려다 진중권에 망신당한 이준석
- 14일 국회 본의회에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위장수사를 성인 대상 범죄로 확대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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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김기현, "이재명 당차원 법률 지원 시 공금횡령 고발할 것"
- 김기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재판에 대한 대응과 변호인단 구성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고인 이재명...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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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천이 말하는 이재명 관련자 10연속 유죄, 어떤 사건들일까?
- 장덕천 전 부천시장이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주변인들에 대한 10번째 유죄'가 나왔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사법리스크 문제에 특히 날카로운 통...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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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진짜 법정구속이 가능할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국회의 추가 동의 없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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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의 살벌한 경고 '비명이 움직이면 내가 죽인다'
- 최민희 '비명이 움직이면 내가 죽인다'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민주당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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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변칼럼] 이보다 최선일 수 없는 이재명 선거법 판결
- 사실과 판단 김변은 일식을 즐기지 않는다.이러한 내 취향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평가의 문제, 주관적 정신작용의 영역이다. 계량화 하여 측정할 수 있는 문...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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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극한대립에 마비된 국가기관들
- 명태균, 김영선 구속과 이준석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시절 공천개입 폭로 기자회견,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재판 1심 선고까지. 며칠 째 ...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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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리포트] 법원 앞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외쳤지만
- 지지자들, "이재명은 무죄" 절규하며 내분검찰 외출자제 명령, 법원 자가용 출근 금지에 경찰 초긴장 했지만....검찰은 물론 법원, 경찰까지 긴장 속 대비 태세...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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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 2년
-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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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이재명 '백현동 부지 발언' 허위사실 공표 해당"
- [속보] 법원 "이재명 '백현동 부지 발언' 허위사실 공표 해당"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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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 [속보] 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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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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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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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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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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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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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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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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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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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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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