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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사가 닭 목 베고 피 맛을 보며...?' 이해 못할 그의 정신세계
- 닭 목을 베고 닭 피의 맛을 보며..??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가 소위 영적 대화를 하며 국정을 의논했다는 주장을 언급하는 가운데 "주술...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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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TV>, 서울대 초청강연 풀영상 공개
- 유튜브 채널 에서 지난 25일에 진행됐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청강연의 전체 영상을 공개했다. 47분 길이의 강연 영상은 이낙연 전 ...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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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는 대체 왜 한걸까
- 왜 했니, 국정감사 너무 냉소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국정감사는 대체 왜 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국정감사 시작 전에는 국감 끝나면 탄핵판이라도 당장 벌...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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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계 "특별감찰관 공개의총"…친윤계 "꼼수"
- 국민의힘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논의할 의원총회 공개 여부를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친한계는 의원총회를 공개리에 토론 형...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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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에 백신이 필요없다? 리얼리?
- 무료백신,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시나요?컴퓨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WINDOWS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추가로 V3 lite, 알약, avest 같은 무료백신 프로...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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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미래 이미영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에 무죄준 사법부 반성해야"
- 새미래민주당의 이미영 최고위원이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발언과 그에 대한 사법부의 무죄 판결을 강하게 비판하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미영 최고위원은 제33...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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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당 전병헌 "이재명 재판 생중계해야한다"
- 10월 28일 월요일 오전 제33차 새미래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전병헌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김건희 여사 문제, 김민석 의원의 개딸 맞춤...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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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탄핵 놓고 다르게 돌아가는 이재명과 조국의 시계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8일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법률가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작성하고 있...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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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공개된 국힘 총선백서 "당정관계·공천.일관성 부재"
- 드디어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백서가 나왔다. 4·10총선 참패 요인은 '불안정한 당정 관계'와 '미완성의 시스템 공천' 문제 등을 꼽았다.당 총선...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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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워싱턴포스트 "봐라! 북한군이 뛴다"
-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특수부대의 모습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특히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부 세르게예프...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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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정감사 리뷰 - 역대 최악의 ‘쇼츠국감’
- 2024년 국정감사가 25일에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번 국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로 나름 기대를 모았지만 국회 내부는 물론 언론과 시민단체 등에서 ‘역대...
-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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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총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청 강연 후기 - ‘복합위기, 어떻게 할 것인가?’
- 10월 25일 저녁 7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이낙연 전 총리의 강연이 열렸다. 이 전 총리의 강연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강연’으로, 학생과 시민, ...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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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기우제에서 전쟁 기우제로 넘어간 김민석군
- 연일 '계엄령 기우제'를 지내던 김민석이 오늘은 더 세게 질렀다.김민석 의원은 민주당의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규탄 대회’ 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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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법무장관, '이화영 술자리 회유 사실 이면 당장 사표"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술자리 회유' 주장에 대해 "검사들이 조작해서 저런 재판을 하고 있다면 장관으로서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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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최민희, 국회윤리위 제소당해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5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후 최 위...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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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내 목소리는 맞지만 제발 틀지 말라'는 위례 녹취파일
-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검찰이 '위례·대장동 의혹' 재판과 관련해 서로 '법정 밖 플레이'를 하지 말라며 공방했다. 양측은 25일 서울중앙지법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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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변호인, 의뢰인의 보스를 변호했네~
- 의뢰인의 보스를 변호했네~24일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화영의 대북송금 및 기타 혐의 공판 이후 이화영의 보석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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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방용철...필리핀의 유령? "내가 직접 안내했다"
- 이화영의 항소심에서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이 "대남공작원 리호남을 필리핀에서 직접 만났다"고 증언했다.24일 수원고법 형사1부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방...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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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이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주장한 황희석, 벌금형 확정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 황희석(57)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는 정보통신망...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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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하가 몰래 남겨놓고 간 신곡 ‘별 같은 그대 눈빛’, 42년만에 출시
- 1987년 한 장의 앨범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후 전설로 남은 싱어송라이터 유재하의 신곡이 11월 6일 최초 공개된다. 사후 37년만의 신곡이다.유재하의 불행한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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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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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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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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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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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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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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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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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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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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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