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석] 尹대통령, 국민보다는 여당에 맞춘 '대국힘 담화', 왜?
- 尹대통령, 계엄 관련 법적·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계엄에 대한 사과와 향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 2024-12-07
-
- 尹대통령,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계엄사태 입장표명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7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직접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
- 2024-12-07
-
- 한동훈,계엄해제→탄핵부결당론→대통령 직무정지.변함없는 윤석열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배석...
- 2024-12-06
-
- 김어준의 부정개표 음모론,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돌아왔다
- 2017년 4월 유튜버 김어준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개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을 담은 영화 '더 플랜'을 개봉했다.이 영화는 이 당시 대선에서 251개 선거구, 1...
- 2024-12-06
-
- 윤석열 대통령, 정신병원 입원 치료가 시급하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이 상식을 완전히 초월한, 그야말로 정신적으로 문...
- 2024-12-06
-
- [속보] 특수전사령관 "장관에게 '의사당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 (속보) 특수전사령관 "장관에게 '의사당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 2024-12-06
-
- 탄핵정국 요동, 민주당 총력전 나서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 정국이 6일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핵심요인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다. 전날까지 탄핵 반대가 당론으로 정해져 부결될 가능성이 ...
- 2024-12-06
-
- 한동훈 "尹대통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
- 국민의힘 한동훈 탄핵찬성으로 선회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
- 2024-12-06
-
- 윤석열 계엄여파 스웨덴 총리, 사우디 왕자, UFC 회장 방한 취소
- 윤석열 대통령의 뜬금없는 비상계엄 조치로 인해 관광업계에 빨간 불이 켜졌다.몇몇 국가에서 한국 관련 비자 업무를 일시 중단하거나 여행 경보를 발령했기 ...
- 2024-12-05
-
- 윤석열 탄핵이 어려워진 이유
- 비상계엄. 군사독재의 트라우마가 짙게 드리운 단어다. 독재자의 상징처럼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선택한 비상계엄은 독...
- 2024-12-05
-
- 野,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직무정지
-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이창수 서울 중앙지검장 등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최...
- 2024-12-05
-
- 국힘, 의총서 계엄 후속책 격론…'尹 탈당'서 친윤-친한 엇갈려
- 국민의힘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속 대응을 놓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①윤 대통령의 ...
- 2024-12-05
-
- [사설] 비상계엄 이후 혼돈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
- 불의한 비상계엄, 불의한 더불어민주당비상계엄령 발동은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만 정당화될 수 있다. 정치적 목적을 갖게 되면 헌법정신을 위배하게 되는 ...
- 2024-12-05
-
- 윤석열의 뜬금포 계엄령, 미국도 화났다
- 윤석열의 뜬금포 계엄령, 미국도 화났다윤석열 대통령을 취임 초부터 한미동맹을 강조해왔다. 그러면서 굴종에 가까울 정도로 1바이든 정부의 각종 통상압력...
- 2024-12-04
-
- 신경민, 비상거국내각 제시
- 신경민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고위원회의에 오랜만에 참석해 계엄 이후 정국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모두발언 전문을 소개해본다.네,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 2024-12-04
-
- [속보] 與 '국방장관 해임·내각총사퇴' 공감대…尹 탈당은 결론 못내
- [속보] 與 '국방장관 해임·내각총사퇴' 공감대…尹 탈당은 결론 못내
- 2024-12-04
-
- 이낙연, 윤석열 씨는 대통령에서 내려와라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본인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하야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전날 포스팅에선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지칭했던 것...
- 2024-12-04
-
- 대통령 탄핵 가능할까? 헌재 재판관 정족수가 핵심
-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중 계엄령 선포가 3시간 만에 무위로 끝나고 정치권 최대 화두는 대통령 탄핵으로옮겨 붙고 있다. 당장 더불어 민주당은 퇴진하지 않으...
- 2024-12-04
-
- 한밤의 비상계엄.. 정치권 반응은 내각총사퇴에서 탄핵까지
- 국민의힘 : 대통령 탈당 및 내각 총사퇴 논의4일 국민의힘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의 탈당과 내각 총사퇴 요구가 나왔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한...
- 2024-12-04
-
- 국민의힘 최고위 '尹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논의
- 與최고위서 '尹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논의계엄사태 대응책 논의…의총 거쳐 결론 낼 듯국민의힘 지도부는 4일 긴급 회의를 열...
- 2024-12-04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
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
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
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
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
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
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
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