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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헌재·대법관 동시 지명…민주당 “정치적 기습” 당혹
- 한덕수, 헌재·대법관 동시 지명…민주당 “정치적 기습” 당혹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인사에 대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전격...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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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범진보 2위 '이재명 독주' 균열 가능할까
- 이낙연,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2위… ‘이재명 독주’에 균열 낼 수 있을까JTBC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범진보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2...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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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 전 청와대 행정관 유튜브 채널 개국
- 김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유튜브 채널을 개국했다. 김 전 행정관은 김선의 써니사이드 4월 7일 첫 첫 라이브 방송에서 "정치권에서 10년 넘게 일하며 경험하고 ...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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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레슬러 타지리, 문학의 링에 오르다: 『소년과 링 아저씨』 출간
- 프로레슬러 타지리, 문학의 링에 오르다: 『소년과 링 아저씨』 출간프로레슬링의 세계적 스타 타지리(TAJIRI)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소년과 링 ...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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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이재명은 대통령이라는 방탄복 입으려고 해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최근 팬드마이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의 정국과 조기 대선 전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전 대표는...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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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PWS,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PWS,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선수단·의료지원단·운영국 일동, 전국 산불 피해 주...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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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아동성범죄 374명 적발… 손정우 사례가 보여준 ‘솜방망이 처벌’ 현실
- 한국서 아동성범죄 374명 적발… 손정우 사례가 보여준 ‘솜방망이 처벌’ 현실최근 대한민국 경찰이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아동성착취물 범죄자 ...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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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 '권력구조 개편' 개헌 제안…전병헌·이낙연 개헌론 띄우며 논의 시동
- 우원식 의장, '권력구조 개편' 개헌 제안…전병헌·이낙연 잇따라 개헌론 띄우며 국회발 논의 시동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권력구조 개...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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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민주당은 배임·위증교사·허위공표·제3자 뇌물죄 없앨 것"
- 이낙연 "대한민국 국력은 세계 6위, 그러나 민주주의는 추락 중…정치가 무너지고 있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4월 5일 새미래민주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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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윤 대통령 파면, 당연한 결과…이제는 회복과 통합의 시간”
- 이낙연 “윤 대통령 파면, 당연한 결과…이제는 회복과 통합의 시간”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당연한 결과”라며...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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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결론…8명 모두 "파면해야"
- 헌법재판소가 4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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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양당제 끝내야 혼란 줄어…강경파에 짓눌린 정치는 파국 낳는다”
- 이낙연 “양당제 끝내야 혼란 줄어…강경파에 짓눌린 정치는 파국 낳는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3일 유튜브 채널 ‘신율의 이슈메이커’에 ...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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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칼럼] 착시효과의 정치학
- 한 정치인의 지지율 수치를 보면서 그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때로 현실을 왜곡시킨다. 이재명의 경우가 그렇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그는 차기 대선 지지율 4...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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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4·3은 권력이 자행한 추악한 범죄…바르게 기억해야”
- 이낙연 “4·3은 권력이 자행한 추악한 범죄…바르게 기억해야”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3일, 제77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m...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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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총리 '제 7공화국 플랜' 공식제안
- 이낙연 “양당 아닌 중도세력 대통령 뽑아 대연정으로 제7공화국 가자”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양당의 극한 대결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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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에라’ 포이즌 로즈, 일본 상륙… Q-PRO 17주년 대회서 본격 존재감 예고
- ‘뉴 에라’ 포이즌 로즈, 일본 상륙… Q-PRO 17주년 대회서 본격 존재감 예고프로레슬링 악역 유닛 ‘뉴 에라’의 핵심 인물 포이즌 로즈가 일...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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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조기대선 열리면 과도정부로 제7공화국 열자… 3년 안에 퇴진”
- 이낙연 “조기대선 열리면 과도정부로 제7공화국 열자… 3년 안에 퇴진”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조기대선 가능성을 전제로 ‘과도정부 구상’...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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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선고일 지정에 '쌍탄핵' 일단 멈췄다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오는 4일로 공지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며 추진하던 '...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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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가뭄에 소나기 같은 미담 : 새민주당, 경북도에 산불 피해 위문금 전달
- 4월 1일 새미래민주당이 경상북도에 대형산불 피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일행은 이날 오후 경북도청을 직접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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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이 가상으로 써본 '이재명표 계엄포고문'
- 새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이재명표 계엄포고문'이라며 촌철살인의 풍자를 내놨다. 전 대표는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석열의 계엄령은 결코 정...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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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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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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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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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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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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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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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빛을 다시보는 날로 전락한 광복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서 역병을 피해 성안에 숨은 프로스페로 대공과 귀족들은 외부 세계를 잊기로 선택한 자들이었다. 그들의 가면무도회는 현실로부터의 의도적인 도피였다. 하지만 2025년 대한민국의 80번째 광복절 풍경은 이보다 더 악랄하다. 여의도와 용산의 권력자들은 성벽 밖의 고통을 모르는 척하는 수준을 넘어, 바로 그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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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
무안참사, 2020년에 막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NYT)가 파헤친 '죽음의 벽'지난 5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무안공항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 "수십 년의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이 구조물이 아니었다면 단순 활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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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후기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아니, 될 것이다. 기다렸다가 쓰면 되긴 하는데 그만 퇴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쓴다. 그냥 상상해서 쓴다. 결과는 놀랍지 않다. 이변은 없었고,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누가 봐도 김어준이 밀어주는 정청래와 이재명이 밀어주는 박찬대의 승부였다. 아니, 정확히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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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기업 하나정도는 날아가는 나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경제상황을 상기해보자면, 대통령이 쇼인지, 진심인지 모를 칼을 꺼냈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그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은 살인과 다름없다는 서슬 퍼런 논리.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든 지금, 그의 손에 들린 칼은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