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수),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김남훈 기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춘석 의원 논란과 주식 양도세 문제 등으로 두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주식 투자에 민감한 40~50대 지지층의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보도했다. 이춘석 의원 사태는 과거와 달리 ‘개딸’ 팬덤마저 등을 돌릴 정도로 파급력이 컸으며, 이는 민주당의 ‘생존 본능’을 자극해 빠른 입장 표명과 의원직 박탈까지 거론되는 강경 대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