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협찬기사] 나에게 딱 맞는 window 운영체제 고르기
  • 웰컴퓨터 기자
  • 등록 2024-12-18 11:19:13

기사수정

Windows 운영체제 종류와 추천 종류

Windows는 버전 1.0을 시작으로 여러 버전을 거쳐 Windows 11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초기 버전에서는 사용자의 구분이 없이 한가지 운영체제로 출시되었는데 Window 7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가정용, 기업용, 교육용 등으로 세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나에게 적합한 Windows 버전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Windows는 Home, Pro, Enterprise, Education 에디션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각 에디션별 특징과 추천 사용자를 알아보겠습니다.


OS를 뭘 선택해야 하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최신 버전? (그래픽 = 가피우스) 

  1. Windows 11 Home :  개인 및 가정 사용자, 소규모 업체

주요 특징으로는 Windows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MS 계정 통합 및 생체인식기능 지원, Microsoft Store를 통한 다양한 앱 다운로드, 일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임 최적화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의 경우에도 Microsoft 365를 지원하기에 생산성 도구를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어 적은 라이선스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11 Pro : 보안 및 관리기능이 필요한 전문가나 규모가 조금 있는 기업 또는 특정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고급 사용자

Windows 11 Home 버전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BitLocker(암호화) 및 Hyper-V(가상화)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원격 데스크톱(호스트) 기능을 제공하고 그룹 정책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일반 사용자는 라이선스 비용이 비싼 Pro 버전을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1. Windows 11 Enterprise : 대규모 IT환경을 관리하거나 고급 보안이 필요한 기업

Windows 11 Pro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고급보안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Windows Autopilot(디바이스 자동 배포) 및 Microsoft Defender 보안 플랫폼과의 통합과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세분화된 관리 가능을 제공합니다.

 

  1. Windows 11 Education : 교육기관 및 학생
  2. 교육기관 및 학생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버전으로 Windows 11 Pro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특정기능을 제공하거나 교육 플랫폼 및 앱과 통합을 강화해 놓았습니다.

(만약 학교가 Microsoft Education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으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무료로 Education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이메일주소 (예 : @ac.kr, @edu 등)로 인증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거나 교직원이라면 해당 학교의 IT관리자에게 문의해서 계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Windows 11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용 목적, 필요한 기능, 그리고 예산입니다. 일반 사용자, 소규모 사업체라면 Home 버전으로 충분하지만, 전문가나 기업 환경에서는 Pro 버전 이상을 추천합니다. 고급 보안, 관리 기능, 고성능 작업이 필요할 경우 에디션을 상위 버전으로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원고료 납부하기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bonahghim2024-12-20 12:18:47

    여기에 쓸 말은 아니지만 걍 하소연 하자면 저는 그램 현금 박치기로 구매 후 매번 부팅 때마다 즐기던 울트라 해상도의 잠금화면 바탕화면 사진이 업데 이후 싹 사라지고 지금까지 거의 2년 동안 도저히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제일 억울함뮈다.ㅠ 네이버웨일 창 띄우고 첫 입력이 한글이던 건 왜 업데 후 안 되는 것이고? 여긴 한국인데 왜 디폴트 값이 맨날 영어인 것이고?ㅠㅠ

  • 프로필이미지
    sandra70072024-12-18 11:41:44

    윈도우즈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한 사무실 컴퓨터가 홈 에디션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원격데스크톱 기능이 필요해진 상황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기능은 홈에디션에서는 아예 안되네요.

아페리레
웰컴퓨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협상 하루도 안돼 알려진 30분의 치욕 치욕의 청구서가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다. 이제 양국 언론을 통해 그 ‘협상’의 후일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압축적인 묘사는 “펜도 필요 없었던 30분”이라는 트럼프의 만족감 섞인 회고일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 일부가 대서양 너머로 이전되었다. 시장의 평가는 즉각적이었고, 계산은 정확했...
  2. 버닝썬 비서관이 괜찮다면 페미니즘도 말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중에 과거 버닝썬 사건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공직자의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감찰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에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여성...
  3. [사설]어떤 간신이 광복절에 취임식을 '또'하라고 속삭였을까? '국민임명식' 이름 한번 기가 막히게 지었다. 이미 취임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한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두 달 만에 또 취임식을 한단다. 그것도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에, 광화문 광장에서, 1만 명을 모아놓고 말이다. 대통령실은 "국민이 대통령을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한다'고 선언하는 자리"라고 포장한다.하지만 이 .
  4. 이재명에 환호했던 어떤 변호사의 일기 : 이재명에게 실망이다. 보도블록시장 시절 보도블록 한 장까지도 챙긴다던 그 호기로운 이미지는 허상이었나? 아니면 고작 보도블록이나 챙기는 정도의 그릇이었나?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자화자찬 했던 일은 갑자기 자기 밑에 직원이 자기 몰래 추진한거란다. 보도블록 챙기느라 바빴나? 도지사가 되어서도 자기가 손수 자리까지 만들어 ‘통일’부...
  5. 전병헌, 관세협상 두고 “자화자찬 아닌 자해, 조공 외교의 자화상” 이재명 정부가 최근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역대급 성과”라며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오히려 자해에 가까운 셀프 풍자”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과연 이재명 정부”라는 여권 내 찬양성 멘트를 거론하며, “이 정부의 본질을 정확히 드러내는 한마디”라...
  6.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속옷 브리핑’ 유감 두 번째 수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와 내란 재판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김건희특검이 어제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특검은 기자들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이 "속옷 바람으로 누워 있었다"는 내용의 브리핑..
  7. 이재명 측근 김진욱, 국제마피아파와 연루 의혹 속 총리실 임명 철회 이재명 정부 '보은 인사' 논란 가속... 김진욱 임명 철회에 '버닝썬 변호사' 임명까지 겹쳐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진욱 씨가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된다 7일 국무총리실은 밝혔었다. 정무협력비서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고위공무원 ‘나’급(2급) 직위다.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만에 자진 철..
  8. 유능하다는 망상, 4천억 달러가 증명하는 친중의 대가 때로는 숫자가 가장 정직한 폭로다. 변명도, 수사도, 감성도 거세된 채, 냉혹한 진실의 뼈대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앞에 던져진 숫자들을 보라.일본의 경제규모는 대략 우리의 2.15 배다. 그들이 5,500억 달러를 낸 것을 우리 체급에 맞춰 단순 환산하면 약 2,000억에서 2500억 달러면 충분할 것이다. 유럽연합 30개국이 그나마 자신들...
  9. 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10. [속보] 관세 25%→15%. 미국제품 무관세. 美농산물 트럭 완전개방 한국이 미국에 3천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한국과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주 내로 .
후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