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금),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김남훈 기자는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과 함께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집중호우 중 대통령 만찬 진행과 유가족 면담 시 유색 조끼 착용 요구 등 정부의 부적절한 처신을 지적했다. 또한 강선우 장관 후보자의 과거 부실 강의 논란,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외교 홀대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 등 다양한 국내외 정치 현안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며 현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과 외교 역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