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해 구조물 규탄' 결의에 7명 기권
국회는 지난 3일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대형 구조물을 설치한 것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259명 중 찬성 252표로 통과시켰다.
충격적인 것은 기권자가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김영배·이기헌·홍기원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손솔·전종덕·윤종오 의원이다.
'서해 구조물 규탄' 결의에 기권한 7명 의원 (그래픽=가피우스)
북한 남성 1명이 3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
합참 관계자는 “낮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밤이 돼서야 움직였다”
군은 당일 야간에 작전팀을 투입해 100m 거리까지 접근하자
북한 남성은 “누구냐”고 물었고, 작전팀장은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다. 안전하게 안내하겠다” 답했다.
최초 포착부터 신병을 확보할 때까지 20시간가량 걸렸다.
이완규 법제처장 사의 표명-면직 처리
이 처장은 이미 지난 6월 초 사직서를 제출.
4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당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으나 지난달 이 대통령이 철회.
이 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회동하는 등
내란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협박이 더 커졌다.
트럼프는 국가별 관세율 최대치를 50%에서 70%로 늘렸다.
한국이 받을 편지는 25%로 예상했으나 그마저도 장담할 수 없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의하면 한국은 미국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김문수 "전당대회 출마를 말할 위치가 아니다"
그동안은 출마를 물으면 불쾌감을 표했고
명시적으로 불출마를 말했지만
다소 모호하게 바뀌었다.
김문수가 쏟아낸 말들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이 제대로 못 뭉치는게 문제"
서울희망포럼주최 초청특강
"국민의힘은 투쟁력을 강화해야한다"
"권력의 잘못에 맞설 수 있는 이슈파이팅이 필요하다"
"이준석도 범보수로 우리와 같은 공동체다. 이낙연 손학규도 동지니 우리는 뭉쳐야 한다"
"크게 합칠 수 있는 빅텐트와 연대가 필요하다"
"이재명 재판재개 천만 서명운동도 검토해야 한다"
李대통령, 혁신당의 '조국 사면' 요청에 즉답 안해
조국당, 야5당 대통령 오찬 후 조국만 딱 짚어 말하기 뭣하니
"조국과 화물연대 등 노동자 사면"을 요구했었다.
그러자 대통령은 조국만 딱 빼고
"수형중인 노동자 실태를 조사하라" 지시
재밌네
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서해 구조물 규탄에 기권한 의원들은 정체가 뭘까요? 간첩들인가? 간략정리 감사합니당~
저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니... 쯧쯧쯧
알잘딱깔센 갑희기자님
고맙습니다
김문수는 선거 끝났다고 변치않고 그대로라 좋네요
어렵겠지만 전당대회도 출마하고 세력을 키워 국함을 개혁할 수 있는 위치까자 갔으면 좋겠어요
이슈파인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