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선 강산에·알리 등 가수가 노래를 불렀다.
김씨는 “음반을 내기로 했다. 음반 타이틀은 ‘포르쉐’”라며 “소중한 수익금 전액을 제 포르쉐 사는 데 쓰기로 했기 때문”
'대법원장'도 '포르쉐'도 전혀 농담으로 안 보여.
'남북교류협력 위반신고센터'를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 종합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대북송금 재판 준비중인 대통령이 불편하셔서?
파출소 간판을 '절도지원센터'로 바꾸자는 격이네
정청래, 김용 구명운동…"무죄 서명하자"
정청래 의원이 아직 대법원 판결도 안 나온 김용 구명운동에 동참.
"김용은 무죄"라며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하라고 독려.
말이 구명운동이지 본인 당대표선거운동.
심우정 포함 대검 차장 등 수뇌부도 함께 사퇴.
물러나며 심 총장은 정부의 '수사-기소 분리'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쓴소리.
김건희 특검 등을 앞두고 검찰 고위직 추가 사퇴 예상.
정부, 검찰 고위 인사 전격 단행…'친정 체제' 구축
법무부가 곧바로 검사장급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
대검 차장노만석,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임은정 부장검사가 검사장으로 파격 승진.
이재명 대통령, '尹정부 국무위원'에 국회 존중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에게 국회 존중을 강하게 주문.
다른 국무위원들이야 이미 순한 양. 이진숙 방통위원장 들으라고 하는 소리
얼른 잘라내고 싶겠지만 그게 쉽나. 전현희도 임기 다 채웠는데. 그러니 불편하게라도 하는 것.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 중인 나경원 의원을 찾았다. 나 의원은 법사위원장직을 요구했고 김 원내대표는 즉답을 피하며 신경전.
그럴거면 왜 갔나. 긁? 한 번 하려고?
국회 행안위가 13조 2천억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 지방정부 부담을 덜기 위해 예산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도록 수정했다. 지역화폐 예산 6천억 원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포퓰리즘이 이렇게 독한 것. 반대자도 결국은 여론 무서워 꿇게 되어 있음.
국민의힘이 '송언석 비대위'를 출범시키고 8월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 비대위원 인선 보니 또 '친윤' 인사들이 포함.
카드론을 연 소득 100% 이내로 제한하는 신용대출 규제에 포함하기로. 주택 매입 '영끌'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데, 세상에 돈 필요한 서민이 집사려는 서민만 있는건 아닌데 왜들 이럴까? 카드업계도 휘청거리네.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5% 넘게 급락했다. 머스크가 트럼프의 법안을 비판하자, 트럼프는 정부 보조금 조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맞받아쳤다. 이로 인해 테슬라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총 1조 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정리 최고!
이슈파인더 오늘도 감사합니다
국힘도 민주당도 그대로 갈것 같고 결국엔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이 다 주도해서 벌인 일들이니 이제 책임이란 것도 자기들이 져야겠죠
권력 제대로 누리기.
와우~ 꼭 알아야할 이슈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이랑 요약문구가 살아움직이는듯 전설의 카피라이터가 쓰신거 같아요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