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목),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기자는 배상윤 회장의 귀국과 관련된 여러 의혹을 분석했다. 배 회장은 과거 김성태와 함께 기업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장기 도피 생활을 해왔다. 최근 그는 오는 8월 귀국하여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으나, 그 배경에 검찰과의 모종의 합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배상윤 회장이 귀국 후 대북 송금 사건에 관해 진술할 경우, 이재명 대표에게 미칠 정치적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기자는 배 회장의 귀국이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줄지 자세히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