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금),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김남훈 기자는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인간 방패' 논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임명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내 '민생 경청 투어' 집중과 외교 문제 회피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박찬대 의원의 국민의힘 의원 출당 요구를 민주당의 과거 행태와 비교하며 위선적이라고 지적했고, 최동석 처장의 과거 발언들을 인용하며 그의 임명이 공직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중요한 국제 외교 현안을 회피하고 국내 행보에만 집중하는 것은 국익에 해롭다고 비판하며,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