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금),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김남훈 기자는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정부 내각 후보자 15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인재 낙마 홈쇼핑'이라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는 구윤철 기재부, 이진숙 교육부, 배경훈 과기부, 조현 외교부, 정동영 통일부, 정성호 법무부, 안규백 국방부, 윤호중 행안부, 권오을 보훈부, 김정관 산자부, 정은경 복지부, 김영훈 노동부, 강선우 여가부,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들의 농지법 위반,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음주운전 등 각종 의혹을 상세히 다루며 이들의 자질을 검증했다. 반면, 전재수 해수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낙마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