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월),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기자는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둘러싼 최근 논란과 국민의힘의 위기 상황을 진단했다. 윤 기자는 한 전 총리가 '1000원 백반' 식당 후원으로 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게 된 것과 내란 방조 혐의로 출국 금지된 상황을 언급하며, 조은석 특검의 강도 높은 수사로 인해 한 전 총리가 특검에서 과연 어떻게 진술할지 예측했다.
또한, 이상민 전 장관의 자택에서 수십억 원대 현금다발이 발견되었다는 의혹을 조명하며, 이 의혹이 어디서 나온 전략의 일환인지도 분석했다. 윤 기자는 이러한 총체적 난국 속에서 치러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의 존폐를 가를 분열의 장이 될 것이라 하며, 국민의힘의 미래를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