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지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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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당원,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다"며 경찰 고소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다"는 당원, 경찰 고소…혁신당 "폭행 없어"성추행 해명' 자리서 터진 폭행 시비…조국혁신당, 엎친 데 덮친 격조국혁신당이 당직자 성추행 의혹을 수습하기 위해 마련한 당원 간담회에서 오히려 폭행 사건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의 기강 해이와 도덕성 논란이 당초의 성 비위 의혹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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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버닝썬 비서관이 공직 기준이면, 이재명 정부의 정의는 이미 파산"
'버닝썬 변호사'가 공직기강 총괄?…野 "국가 윤리 무너뜨린 참담한 인사"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 '버닝썬 게이트' 핵심 가해자의 변호인을 임명하면서 정치권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야권은 "국가 윤리와 도덕 기준이 무너졌다"며 총공세에 나섰고, 시민사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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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대통령 휴가 중 입법폭주" VS 여당 "저급한 정치공세"
대통령 휴가·수해 속 '방송법' 강행…與 "개혁" vs 野 "오만"국민의힘 "민생 외면한 입법 독주" 맹공…민주당 "정치 공세" 맞불 전병헌 "휴가보다 오만한 폭주가 문제"…제3지대서도 비판 가세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 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전국적인 수해 상황을 틈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방송3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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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복절 야간 임명식'에 전병헌, '대관식 하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두 달 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전례 없는 야간 행사를 강행하는 배경을 두고 야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총공세를 폈다.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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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관세협상 두고 “자화자찬 아닌 자해, 조공 외교의 자화상”
이재명 정부가 최근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역대급 성과”라며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오히려 자해에 가까운 셀프 풍자”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과연 이재명 정부”라는 여권 내 찬양성 멘트를 거론하며, “이 정부의 본질을 정확히 드러내는 한마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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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최동석은 삼진 아웃, 내려와라"
정치권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임명을 두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전병헌 대표의 발언은 개인적 소회를 넘어, 문재인 정부와의 연속성을 강조해 온 이재명 정부의 자기모순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최 처장이 과거 "'무능·문재인 탓'을 지껄이고 어떻게 민주정부를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