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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등 사칭 노쇼 사기 행각 고발되다
  • 윤갑희 기자
  • 등록 2025-06-19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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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 (사진=연합)

부산 등지에서 당직자를 사칭해 펜션과 식당 등을 상대로 조직적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민주당 직원을 사칭하는 명함을 제작해 범행에 사용했다.


이들은 박찬대 전 당대표 직무대행의 서명까지 위조한 가짜 '결제요청서'를 만들어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 전국 각지 펜션과 식당에 허위 예약으로 인한 노쇼나 사전 대납 요구로 금전적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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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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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quf242025-06-19 18:11:53

    지역경제 활성화되었겠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호텔경제학을 잘 배운 듯 합니다.
    경찰은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을 인정, 정상 참작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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